중나라의 시작과 끝인 원술
회남 지역 기반으로 수춘이라는 도시를 점거하면서
군사도 많고 양식도 넉넉한대다가
병력도 많았는대
뜬금 칭제
조조도 협천자로 납작 엎드리고 있었건만(표면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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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나라의 시작과 끝인 원술
회남 지역 기반으로 수춘이라는 도시를 점거하면서
군사도 많고 양식도 넉넉한대다가
병력도 많았는대
뜬금 칭제
조조도 협천자로 납작 엎드리고 있었건만(표면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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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새뽕에 너무 취해버린
본인 쪽에 붙는 세력이 나올 것으로 오판한거지
다굴빵 (유비, 여포, 손책, 조조에게)
그러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프리포올 8인방에서 맵 중앙 자리 차지했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불가사의를...
그치만 조조한테 개 뚜들겨 맞고 여포는 약속한 페이 안주고 같이 연합해야하는 공손찬는 틀박하고 할수 있는게 없었는데...!
원술 입장에서 어거지로 변호하자면 쬬한테 처맞고 남양으로 내려와서 태부를 억류하고 벼슬 찍어서 뿌리며 세력 넓히는데 쬬가 협천자하고 더 높은 천자의 권위로 벼슬 뿌리며 기껏 포섭한 세력 다 뺏어가는데 그렇다고 천자를 끼고있는 쬬를 공격하면 역적되니 가불기 걸려서 내가 천자가된다라고 자폭기를
옥새뽕에 너무 취해버린
꿀물무새
진정한 "중국"의 시작(아님)
다굴빵 (유비, 여포, 손책, 조조에게)
그 군사도 양식도 병력도 많고 황제 정통성도별로여서 원소가 유우을 황제로한거 까지 생각하면 군사도 양식도 병력도 좋다 황제정통성 별로다 저게 황제면 내가왜 황제못되냐정도려나?
그러니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프리포올 8인방에서 맵 중앙 자리 차지했는데 이새끼가 갑자기 불가사의를...
그치만 조조한테 개 뚜들겨 맞고 여포는 약속한 페이 안주고 같이 연합해야하는 공손찬는 틀박하고 할수 있는게 없었는데...!
저색기가 옥새먹겠다고 뻘짓만 안했어도 강동토호 손씨무리 안봐도 됐는데 ㅂㄷㅂㄷ
원소랑 동맹멪은줄 알았나봄
귀족뽕에 취해있는 건 알았는데 거기서 급발진을!
조조도 위왕만 올랐다가 곳곳에 반란 터졌는데 옥셔먹자마자 다이렉트로 황~~~ㅇ제???
정당성과 명분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알려주는 반면교사
삼국지게임도 칭제하면 신하들 충성도 까먹고 다른군주들하고 적대감 상승했음.
하지만 게임에서 칭제할정도면 이미 세력이 젤 크고 게임속나는 한신능가하는 전략과 지휘능력 역대군주를 눙가하는 군주인+제갈량을 능가하는 지략가+최고의 사기스킬 여차하면 "불러오기"로 시간역행까지 가능한 날 이길수잇는 세력은 없는걸
본인 쪽에 붙는 세력이 나올 것으로 오판한거지
원술 입장에서 어거지로 변호하자면 쬬한테 처맞고 남양으로 내려와서 태부를 억류하고 벼슬 찍어서 뿌리며 세력 넓히는데 쬬가 협천자하고 더 높은 천자의 권위로 벼슬 뿌리며 기껏 포섭한 세력 다 뺏어가는데 그렇다고 천자를 끼고있는 쬬를 공격하면 역적되니 가불기 걸려서 내가 천자가된다라고 자폭기를
그렇다면 오히여 핍박받는 천자를 내가 구해내겟다면 명분이 잇는것을...
그 천자한테 벼슬받은 애들이 주변에 쫙 깔려있는데 걔네가 호응할리가 없는걸. 유비처럼 헌제한테 밀서라도 받든가
바로 그 협천자를 본인도 노렸는데 조조한테 뺏긴 게 문제
맥락없이 옥새 하나 가지고 내가 새로운 황제다 를 선포해버린 ㅁㅊㄴ ㅋㅋ 그렇게 해서 백전 백승 했으면 모를까 싸우는 전투마다 다 쳐 발린 머저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