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오징어게임2) 별 거 아닌데 섬뜩했던 장면

[미하엘 세턴]

미방 스포주의

 할로윈데이에 아무렇지도 않게 병정 차림 그대로 거리를 활보하는 병정들.

오징어게임이 대단히 유명해지면서 할로윈에 코스프레의 단골 주제가 된 탓에 죄다 핑크옷 입고 다닌거랑 겹쳐보여서

 코스프레한 사람들 사이에 진짜 병정이 숨어서 돌아다니며 '저희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거 같은 간단한 게임 한 번 해보실래요? 상금도 드립니다.'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게임참가자 모으는 상상이 스쳤음.

[하루하루 하루룽]

오겜2 개봉해서 주말에 이태원 클럽만 가도 병정들 오지게 많을거 같은데

[마왕 제갈량]

우왕 코스프레 멋지네요
근데 왜 총에 칼라파츠가 없어요?

[야자와 니코니코]

??? : 제 몸이 칼라파트에요

[주슐사]

실제로 오겜하고 할로윈마다 병정 코스프레 엄청 많다던데 ㅋㅋㅋ

[흔들리는꽃들속에서네샴푸향이느껴]

멋모르고 참가했다가 무궁화꽃이에서 오줌싸고 죽을자신있음

[二律背反]

[루리웹-8129183236]

게임에 참가하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와 진짜같다 ㅋㅋㅋ 스케일 대박
(탕) 탈락입니다
와 이것도 진짜같... ㅇ?

[슈톨렌 우사기]

홍대 오베이네

[Summit80]

오...그럴듯 한데?

[슈타지 버튜버바이럴]

플래시몹 하는거구나~ 하고 넘어갈 거란 말이지
범죄현장이 실시간으로 목격되지 않는한

[LEC_16]

오 휴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