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내 오은영박사가 뭐라 하든 화를 내든 말든 "그래 넌 떠들어라, 난 네 말에 관심없다"는 식으로 씨익 미소만 짓고 있는데...
과연 정말로 반성을 할까? 아이에게 한 "진심어린 사과"는 정말로 진심이 3.25%정도라도 있을까?
그 "진심"의 존재가 안느껴져서 아이가 농담을 듣는것처럼 반응하는거 아닐까?
짤 후반에도 나오네.
꼭 저런 부모가 아이들을 가혹하게 대하고
부모 자식사이인데 어릴 때 부터 위계질서 세우면서
온갖 정서적 학대를 하는데
꼭 나이 먹고 난 다음에 왜 자식이 나랑 대화를 안 하지?
왜 딴 집처럼 하하호호 서로 밥도 같이 먹고 여행도 같이 가고
친구처럼 친하게 못 지내냐고 진심으로 의아해 한다고
왜 저렇게 자식을 대하면서 자식이 부모를 존중할 거라 생각해 ㅋㅋ
저런 사람들보면 대부분 자기 성장과정에 의식, 무의식적인 트라우마가 있음.
그래서 그게 자극되면 상황을 못 견딤.
저 사람은 그게 학습부진인거고.
극복을 하든가 트라우마가 기어올라오는걸 이 악물고 참고 육아를 하든가 해야되는데 둘 다 못 하는 애 키울 자격없는 인간이 대부분임.
저 사람도 지금 애니까 저러면 안 된다고 저러지 나중에 애가 중,고등학교 들어가서 대놓고 학업성취로 평가받는 시기오면 다시 저 ㅈㄹ할 가능성 엄청 높음.
그 때는 이제 확실한 명분도 있어서 당당하게 애 갈굴 수 있거든.
아들이 친구들에게 바보ㅠ소리 듣는게 화났다면서 자기도 바보라고 하고 정신 붙들라고 하는 건 학대가 맞지
금쪽이란게 애들 지칭하는게 아니구만
애 키우면 안될 사람들이 너무 많음. 과하게 싸고 도는것도 문제지만 저렇게 학대하는 가정이 아직도 있다는게 안믿긴다. 요즘은 다 오냐오냐만 하는줄 알았는데.
생각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지 애가 어른의 문제 해결을 생각해야 하는 가정이라니... 4살짜리 애가 더 어른이다...
애가 너무 과하게 어른스러우면 보통 뭐든 문제가 있다는소리임.. 애는 애 다워야하는데 애가 애답지 못하고 어른스러우면 어른스러워져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는뜻 본문에 나온 금쪽이는 엄마의 폭언에 자기 자신을 지키기위해 어른스러워진거 안타까운거지
중간밖에 없어서 엄청 답답했는데 그대로 나름 해피엔딩이네
4살짜리가 어떻게 어후
아휴 ㅠㅠㅜㅜ
금쪽이란게 애들 지칭하는게 아니구만
아들이 친구들에게 바보ㅠ소리 듣는게 화났다면서 자기도 바보라고 하고 정신 붙들라고 하는 건 학대가 맞지
생각이 깊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지 애가 어른의 문제 해결을 생각해야 하는 가정이라니... 4살짜리 애가 더 어른이다...
4살짜리가 어떻게 어후
애 키우면 안될 사람들이 너무 많음. 과하게 싸고 도는것도 문제지만 저렇게 학대하는 가정이 아직도 있다는게 안믿긴다. 요즘은 다 오냐오냐만 하는줄 알았는데.
중간밖에 없어서 엄청 답답했는데 그대로 나름 해피엔딩이네
ㄹㅇㄹㅇㅋㅋ
저 프로의 문제점이 한주한주 어떻게든 해피엔딩처럼 보여야되니까 솔루션이 먹힌척 하면서 어물쩍 스리슬쩍 문제해결! 하면서 넘어감 본질적인건 하나도 안고쳐져 진 케이스가 대다수임 오은영도 방송이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이게 제대로 해결되지 않은걸 알걸?
열에 여덟은 나중에 찾아가보면 그대로거나 이혼했더라..
그래도 이후에 애기랑 화해하고 하는거 저번에 올라온건 안보여줘서 답답했는데 답답함이 풀려서 추천
4살짜리 애가 저 분위기를 캐치하고 해결하기 위해 발언을 한거면 이미 발달수준이 상당한거 아닌가? 애들 발달은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섣불리 판단을 못하겠어
항상 느끼는거지만 존중이라는 것은 나를 먼저 낮추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나를 낮춰서 타인을 인식할 때 존중받아 마땅한 경외받을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존중이다 부모자식간의 관계에서도 이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함
애가 너무 과하게 어른스러우면 보통 뭐든 문제가 있다는소리임.. 애는 애 다워야하는데 애가 애답지 못하고 어른스러우면 어른스러워져야 하는 이유가 있었다는뜻 본문에 나온 금쪽이는 엄마의 폭언에 자기 자신을 지키기위해 어른스러워진거 안타까운거지
방송에서 엄마 표정 보면 전혀 인풋이 안되는 느낌인데 휴
어떻게든 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혼나고 싶지 않으니 애가 생각이 깊어질 수 밖에
자기 자신이 4살때 어땠는지 기억도 못할텐데 자기 애한테는 저러는게 참...
ㅅㅂ 어른이 들어도 어질어질해지는 막말이네...
저나이땐 유일한 내편인데
나는 저 변신 로봇이라고 그린 거 볼 때 아이가 상상력이 풍부하구나 하고 그림 잘 그렸다고 칭찬해줄 거 같은데 왜 그걸 뭐라고 윽박지르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 아이가 느리게 나아가면 발 맞춰서 함께하는게 부모의 일이잖아
사도세자도 6살때부터 갈군거 아니었나?
마지막은 첨보는데 그래도 다행이다. 심한욕 하고 싶었는데 꾹 참아야지
방송이란게 대본이란게 있고 시청률을 위해 좀 짜고 치는게 있다고 하는데 저 엄마라는 인간 표정보면 작가들과 주작해서 나오는 얼굴표정이 절대아냐...
유게피셜로 방송은 전부 대본이랬어!! 저것도 다 연기고 주직일테니 괜찮음!!
근데 내내 오은영박사가 뭐라 하든 화를 내든 말든 "그래 넌 떠들어라, 난 네 말에 관심없다"는 식으로 씨익 미소만 짓고 있는데... 과연 정말로 반성을 할까? 아이에게 한 "진심어린 사과"는 정말로 진심이 3.25%정도라도 있을까? 그 "진심"의 존재가 안느껴져서 아이가 농담을 듣는것처럼 반응하는거 아닐까?
표정보고 진짜 개열받음
더 좃같은건 법적대응하겠다니까 그제서야 좀 정상적인 후회나 부끄러움 공포에 해당하는 표정으로 바뀐다는거지
짤 후반에도 나오네. 꼭 저런 부모가 아이들을 가혹하게 대하고 부모 자식사이인데 어릴 때 부터 위계질서 세우면서 온갖 정서적 학대를 하는데 꼭 나이 먹고 난 다음에 왜 자식이 나랑 대화를 안 하지? 왜 딴 집처럼 하하호호 서로 밥도 같이 먹고 여행도 같이 가고 친구처럼 친하게 못 지내냐고 진심으로 의아해 한다고 왜 저렇게 자식을 대하면서 자식이 부모를 존중할 거라 생각해 ㅋㅋ
아 안되겠다 어머님 잠깐 가까이 와보세요
...가정폭력 범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구만
저런 사람들보면 대부분 자기 성장과정에 의식, 무의식적인 트라우마가 있음. 그래서 그게 자극되면 상황을 못 견딤. 저 사람은 그게 학습부진인거고. 극복을 하든가 트라우마가 기어올라오는걸 이 악물고 참고 육아를 하든가 해야되는데 둘 다 못 하는 애 키울 자격없는 인간이 대부분임. 저 사람도 지금 애니까 저러면 안 된다고 저러지 나중에 애가 중,고등학교 들어가서 대놓고 학업성취로 평가받는 시기오면 다시 저 ㅈㄹ할 가능성 엄청 높음. 그 때는 이제 확실한 명분도 있어서 당당하게 애 갈굴 수 있거든.
저런 교육을 하는 동기가 너무 명확함 자기 자식을 키우는 게 아니라 자기는 아무 노력도 없이 딸깍만 해도 크는 프린세스 메이커를 하고 있는데, 그게 오로지 남들한테 얕보이지 않을려고 하는 거
세상엔 완벽한 부모는 없다 왜냐면 서로 처음이니까
방송사 입장에선 진짜 프로그램 중에서 최고의 부모를 만나서 신났을거야... 어쩌다 보니 뜨길래 보는데 참...
???: 변신로봇 맞는데 엄마 알못이네 ㅉㅉ
애가 애답지 못하게 한게 정말 슬프다...........
대본이든 뭐든 내가 제일 끔찍하게 생각하는 인간상이네 남 시선 맞춰서 애 키우기
애기가 일찍 철들수 밖에 없었구나...
솔직하게 말하면 앞부분은 너무 역겨움
하..ㅆㅂ....나 어릴때 8살이 구구단 1트 못한다고 맞으면서 외우고 5살때 책 낭독하게 하고 의를 에라고 읽었다고 맞은거 생각나네
내가 제일 무서운거는 나 엄청 애들 좋아하는데 부모같은 모습이 나한테 있을까봐 그게 무서움
사람은고쳐쓰는거아니다 ㅋㅋㅋ 저거이미 글럿어 아마 저때뿐일꺼다 2달안에 원점으로 돌아올껄?
저거 실황으로 봤는데 돌겠.... 저 엄마라는 사람.. 전문의 상담이 진심 필요 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