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입?문 3대장 중 하나인 아드벡)
일반적으로 위스키는 보리 맥아를 당화시켜서 건조한 다음 증류를 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을 단일 증류소에서 거치면 싱글 몰트 위스키 라고 함
근데 건조 단계에서 피트(이탄)을 사용하여 훈연하게 되면 병원향, 불향, 탄내 등등
호불호가 강한 향이 입혀짐
그 강렬한 향과 독특한 맛으로 어찌보면 싱글몰트 위스키계의 홍어, 고수 라고 봐도 무방한 위스키
좋아하는 사람은 없어서 못먹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대체 병원향,정로환 냄새 나는게 뭐가 좋아서 먹냐고 서로 이해 못함
아드벡이 왜 호불호야 호호호지
아니 뭔놈의 소독약을 이렇게 많이 갖고 있어? 구강 위장 정기소독이 취미야?!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경험상 그냥 처음부터 쌘걸로 먹어봐야 아 피트가 이거구나 싶어서 취향 정함
피트가 술이냐 한약이지 ㅋ
피트 마시쪙
너 이자식 드러면 안돼!!! 나도 한입만 줘!!!
사실 귀찮아서 같은 피트라고 퉁쳐놨는데 탈리스커랑 라프로익은 맛 자체가 또 다르다보니 탈리스커 입에 맞는다고 라프로익이 맛있다는 보장이 없는게 함정
아드벡이 왜 호불호야 호호호지
나나치666
너 이자식 드러면 안돼!!! 나도 한입만 줘!!!
최근에 우거달 사서 먹었는데 이거 엄청 물건이던...
우가달만 한6병 마심 보모어 딥앤컴플렉스도 꼭 마셔봐
나나치666
아니 뭔놈의 소독약을 이렇게 많이 갖고 있어? 구강 위장 정기소독이 취미야?!
피트가 없으면 위스키가 아니야 특히 글렌고인같은 맹물들
나나치666
피트가 술이냐 한약이지 ㅋ
어... 한입만 줘!! ㅋㅋㅋㅋ
버번 몇개 말고는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
피트는 마셔본적이 없네...
bts도 붐 못일으킨 그 위스키
피트 마시쪙
아드벡 라가불린 라프로익... 경험상 그냥 처음부터 쌘걸로 먹어봐야 아 피트가 이거구나 싶어서 취향 정함
마 함 무봐라 쥐긴다
글렌고인 : "피트 같은 이물질 없습니다. 무슨 물을 태워서 마시는지 원..."
피트넘모좋아
분주 맛있지.
대표적인게 라프로익이랑 탈리스커랬던가? 둘다 입문자용인데도 호불호 ㅈ나 갈린다더만
사실 귀찮아서 같은 피트라고 퉁쳐놨는데 탈리스커랑 라프로익은 맛 자체가 또 다르다보니 탈리스커 입에 맞는다고 라프로익이 맛있다는 보장이 없는게 함정
라프로익은 입문용이 아니에요 라프로익은 피트 중에서도 되게 호불호갈리는 놈임
진짜 안 맞는 사람은 조니블랙으로도 기겁하던...
내 입맛엔 오히려 블랙이 무난하고 레드가 피트향이 느껴지던데
처음먹고 충격받아서 이후에도 안먹는데..
실례가 안 된다면 한 병만 사주십시오 맛이 궁금해
크아악
왜 아무도 라가불린은 언급 안하냐?
내 술장에 라가불린 16년 모셔놓고 까먹었음 ㅈㅅㅈㅅ ㅎㅎ
라가가 피트삼대장중엔 압도적인 체급!
당연히8년말고 16
피트 개조아
정로환 시로시로
아드벡 존맛인데 흑흑
뭐 입문은 옥돔 아니었나? ㅋㅋㅋ
처음엔 가성비픽 많다고 히히덕거리면서 마시다가 어느새 고숙성 피트, 한정판, 옥토모어에 지갑이 박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