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 평양냉면 처음 먹어보는 조나단
저거 안맞는다고 외국인이면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외국인임
정작 북한 사람들은 식초넣고 겨자넣고 양념넣고 맛 추가해서 먹는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의 대표 꼴불견인 광화문 틀딱 만큼은 아니지만 버금가는 꼴불견들이 평양냉면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함여 주둥이 재봉틀로 막아버려야함
평양냉면보면 몬가 곰탕처럼 된게 아닐까 같은 생각이듬 푹 고은 곰탕에 소금파 와바박 넣어서 간맞추는데 어느순간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먹는게 전통곰탕이라면서 이어진 거아닌가 싶은
약간 ZICO과임 걸ㄹㅔ 빤 물 느낌같은데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고 쟁여놓고 먹는 그런거
겨자나 와사비 ㄱㄱㄱ
평냉은 오히려 잘먹는 사람이 더 적지 않나 ㅋㅋ
나도 외국인이었어ㅠ
저거 안맞는다고 외국인이면 우리나라 절반 이상이 외국인임
걍 나오자마자 식초 두바퀴 두르고 후추좀 타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음
보스맨
겨자나 와사비 ㄱㄱㄱ
정작 북한 사람들은 식초넣고 겨자넣고 양념넣고 맛 추가해서 먹는다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정일이 취향이라 하니까 ㅋㅋㅋ 이제 와선 저 슴슴한 맛을 즐기는 애들이나 먹는게 됐지
평양서도 그냥 다 넣어 먹는다며...
어째 태양은 나이먹고 더 멋있어지네
난 또 새벽의 옥류관으로 돌진한다는 줄
싸이부족 판별기
나도 처음에 저랬는데 몇번먹어봐야 알겠더라 지금은 평냉만 먹음.
오이가 줫같이 느껴지는 유전자 소주가 달달하게 느껴지는 유전자 이런게 다 따로 있다며? 저것도 저게 맛있게 느껴지는 유전자가 있는게 아닐까? 그게 아니라면 모르겠어
실제로 맛 관련해서는 거의 유전자로 다 결정됨 맛있게 느껴지는거 맛없게 느껴지는거 맛이 안느껴지는거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거 거의 다 그럼
학습으로 먹는 맛에 가까움 먼 맛인지 모르다가 먹으면서 그 맛의 차이점을 파악하는거 커피도 그냥 처음 먹으면 어른들은 이걸 먹는다고? 라는 생각이 들다가 나이 먹으면 물 처럼 마시는것도 그렇고 기타 홍어같은 삭힌류도 그렇고
약간 ZICO과임 걸ㄹㅔ 빤 물 느낌같은데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고 쟁여놓고 먹는 그런거
대한민국의 대표 꼴불견인 광화문 틀딱 만큼은 아니지만 버금가는 꼴불견들이 평양냉면 어쩌고 하는 인간들이라고 생각함여 주둥이 재봉틀로 막아버려야함
평양냉면 부심 부릴 수 있는건 정은이 말곤 없다고 생각
진심 평양냉면 ㅈㄹ 하는애들 사라져서 좋음
맹물보다 못한 존노맛 음식
평양냉면보면 몬가 곰탕처럼 된게 아닐까 같은 생각이듬 푹 고은 곰탕에 소금파 와바박 넣어서 간맞추는데 어느순간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먹는게 전통곰탕이라면서 이어진 거아닌가 싶은
초창기 이북음식점들은 실향민들 커뮤니티 역할까지 했던거 감안하면 원본도 저런 느낌의 맛은 맞았을거라는 의견이 많더라. 조미료 언급이 있는데 저런 슴슴한 맛인데도 미원(일제강점기때는 아지노모토?)은 들어간다고 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맛이지 슴슴한맛이 아님.
난 겨자 쳐서 먹어. 아, 배고파진다..
평냉은 오히려 잘먹는 사람이 더 적지 않나 ㅋㅋ
역시 난 한국인이 아니였어! 어쩐지
밍밍해서 맛없어. 진짜 맛이 무라는거지 먹기싫다 으윽 이런건 아니라 사주면 먹음. 사줘야되는데 평냉 나오면 말돌림 ㅋㅋㅋ
북한음식이니 외국음식인데 왜 평냉못먹는다고 한국인이 아니라는거지 ㅋㅋ
뭐 굳이 면맛만 느끼고 싶으면 상관 안하는데 먹다보면 식초랑 겨자 넣고 먹게 됨ㅋㅋㅋㅋ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도 설탕 잔뜩 넣어서 마시는게 국룰이고 영국 홍차도 역시 설탕 잔뜩 넣어 우유까지 타서 밀크티로 마시는게 국룰이라는데 둘 다 한국 들어오니 고우급스러운 블랙으로 마시려 들잖아
고기 우린 육수라는데 난 도당체 맹물보다 못한 이거에 고기가 함유되어 있다는게 믿기질않음
실제로 고기 그것도 한우를 엄청 우린 국물임
아직도 저러는구나
가수들 옥류관에서 평냉 먹는 법 물어봐서 직원이 알려주는데, 남한에선 아무것도 안한다니까 그럼, 무슨 맛으로 먹습네까? 그러던게 기억나네
평양냉면 부심 부리는사람은 자랑할만한게 평양냉면 잘먹는거 밖에 없나 ㅋㅋ
갈비하고 같이먹어야함 비냉으로 시키고 육수 조금 부워서 먹어야 맛있는데
평냉 꽤 많이 먹어봤지만 아직도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