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딱 1년전에 세일할때 사놓고 2장까지 진행했다가 현생 바빠져서 접었다가 이번달에 3장부터 끝까지 달렸음
주인공은 무난한 인간 팔라딘(대머리 아님) , 섀도하트, 게일, 카를라크로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
팔라딘 컨셉에 맞춰서 최대한 선역 선택지 위주로 선택, 가능하면 로딩 안하는 방향으로
오르페우스 문어 만들고 나는 섀도하트랑 연인엔딩봄
마지막에 연회 모여서 후일담 보는데 갑자기 눈물나더라
다들 자기 인생 잘 살고 있는거 같아서...기분 진짜 이상함
이제 다음회차는 명예로 파워빌드 찾아보고 밀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