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 직종이 스텟도 마나 최대치 오르는 지능만 만땅으로 찍는데
해당 레벨에 맞는 스킬들 마나 비용 감당 못하는게 말이 되냐고....
그것도 한두번 써야하는것도 아니고 난사를 해야하는데
진짜 섬뜩한 충전기 같은거 쓰는거 아니면 걍 마나가 감당이 안됨.
그렇다고 섬뜩한 충전기 쓰기에는 안맞는 직업인 인퍼널 위치라서
화염의 인도자를 써보는데 적에게 맞아 죽는거보다 패시브 스킬의 자해뎀으로 뒤지는게 더 많음.
아니 애초에 자해뎀 수치가 정상이 아님.
화염내성 최대치까지 올려서 84%인데 순수 자해화염데미지가 800가량될뿐더러
화상까지 걸려서 말그대로 캐릭터 생존을 조져버림
여기서 뭔가 하려면 더 좋은 템이 필요한데 안나올 뿐더러 가격은 딥 인플레로 진짜 기약이 없어짐.
지금상태로 뭐 해보려면 걍 지금까지 하던거 다 때려치고
모든 밸런스가 걍 섬뜩한 충전기에 mom하고 ci찍고 목걸이로 마나에쉴 가져오는게 정답이라고 정해놓은 수준임.
인퍼널 패시브 만든 인간 진짜 한대 후려치고 싶을 정도로 밸런스 개똥이라 현타온다...
물론 블메도 패시브가 가관이긴한데... 둘다 위치 클래스라는 것도 열받네.
인퍼널 전직노드가 진짜 생각없이 나온건 공감함 진짜 쓰레기 노드임; 마치 블러드메이지 1번 노드같은 느낌임; 나도 그래서 적당히 즐기다가 걍 유기하려고 어차피 얼엑이기도 하고, 이거 좀 하다가 어차피 POE1 다음 리그 나올테니 그거나 달리려고;
인퍼널 패시브들 자해데미지가 어지간한 장비로는 감당을 못할 정도 수준으로 내놔놓고 이걸 쓰라고 하는게 말이 안됨. 악마 트리는 최종패시브라고 있는게 스텍10 제약이라는거에서 걍 존재가치가 없고...
3월이라며 poe 다음 리그..
그 중간에 디아도 있고 뭐 다른 게임 하다가 poe 하는거지 뭐 원래 그랬어 시즌 오프 하면 할꺼 없어서 다른거 하다가 연어처럼 돌아오는거지 ㅋㅋㅋ
그 그래도 8개월짜리 리그는 너무했다고 생각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