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페이트)헤븐즈필에서 제일 아이러니한 대사
24.12.31 (01:04:05)
IP : (IP보기클릭)115.86.***.***
보팔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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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0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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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게임에서는
[고마워 세이버, 네가 언제나 날 구해줬었어]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린 장면과 대사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헤븐즈필에서 세이버는 앞의 두루트에 비교햇을때 비교적 초반에 조기탈락햇고
따라서 세 루트 중에서 제일 에미야 시로와 교감이 짧았던 루트다.
두 사람은 그 짧은기간에도 서로를 깊게 인식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사실 저 대사는 앞의 fate,ubw루트를 플레이햇던 세이버 팬들이 하고싶던 말을 에미야 시로 입을 빌려 말하게한 일종의 서비스로 해석되기도 한다
저거 저 대사가 나온건... 성해포 풀면서 아처 기억(=fate 루트&UBW 루트 기억)도 역류해서 시로한테 어느정도 감정이 올라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아인츠베른성에서도 헤클전에서도 살려주기도 했으니
헤필 극장판이 여태까지 이어졌던 페제-페스나 이야기 완결짓는 집대성,최종편에 가까웠음. 여태까지 봐왔던 페스나를 여기서 끝내겠다는 메시지가 보였어
아인츠베른성에서도 헤클전에서도 살려주기도 했으니
립서비스 맞지 헤필에서 굳이 구해줬다볼만한건 주완한테서 튄거밖에 없고 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함
몇방더 쑤셔
저거 저 대사가 나온건... 성해포 풀면서 아처 기억(=fate 루트&UBW 루트 기억)도 역류해서 시로한테 어느정도 감정이 올라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20년이 지나서 또 새로운 맛있는 의견이 나오네 진짜 미친 ip ㅋㅋㅋ
??: 세이버를 구하고 싶으면 세이버 루트로 가세요 하지만 흑밥의 경험을 가지고 돌아가는 건 슬프잖아...
헤필 극장판이 여태까지 이어졌던 페제-페스나 이야기 완결짓는 집대성,최종편에 가까웠음. 여태까지 봐왔던 페스나를 여기서 끝내겠다는 메시지가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