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까지 매년 2월 말고 매달이 30일, 31일이 정해져 있단거 처음알았어
농담 아니고 12월이 30일이 끝인 년도 있고 31일이 끝인년도도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진짜 충격이다
왜 지금까지 계속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살아왔지ㄷㄷ
아씨 너무 놀라서 어이가 없어
매년 계속 이번년도 12월은 31일까지구나 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한적이 없었어
나 도대체 뭐하며 산거냐
아니 진짜 충격인데 ㄷ
내가 지금까지 당연히 여긴 상식이 파괴되는 기분이야
이 당연한 사실을 내가 몰라서 수학시간에 3월의 0 일은 ㅇ요일일때 5월의 0일은 무슨요일일까요? 이 문제 풀때마다
매년 같은 달이라도 달마다 30일 31일이 달라질텐데 그걸 어떻게 알아 ㅅㅂ 라며 넘어갔었단 말야
매년 2월 제외 항상 같은 30 혹은 31로 끝난다는 상식을 몰라서
아 진짜 내 살아온 행적이 무너지는 기분이야
상식개변 최면이 풀리면 이런 기분일까
아무도 이걸 알려준 사람이 없었다고 ㅠㅠ
난 널보고 상식이 무너진다
난 널보고 상식이 무너진다
미안하다 이 당연한걸 아무도 알려준사람이 없었어 그상태로 지금까지 자라왔어 한치의 의심도 안했다고
그래서 매년 365일을 2월 제외하고 어떻게 어느달을 30일 31일로 분배할지를 미리 정해두는걸 세계적으로 약속해두고 계속 계산해오는건줄 알았어 나 대채 이 상식을 왜 이제야 안거지 돌거같아 눈물도 나와 아무도 안알려줬다고 진짜
주먹 요철로 30일인지 31일인지 세는법도있음
높은건 31일, 낮은건 2월제외하고 30일
이런게 있단 사실 자체를 오늘 처음 알았어 진짜 최면 풀린 느낌이야
주먹달력기억법이라는것이 있지요
환상의에피소드
여장도 ts물이다?
아니 뭐...매달 달력 보면서 확인해서 월말 납기라던가 기한 준수 같은 거에 지금까지 큰 문제 없이 살아왔음 된거지 ㅋㅋㅋㅋ
에에...
주먹으로 세는 거 처음 알았네 ㅅㅂ
난 그런게 있단 사실을 오늘 처음알았어.. 내가 초등학교에 쉰날 알려준걸까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