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훌린은 확실히 얼스터인이라서
평소 인성과 별개로 전투에 돌입하면 철저하게 죽일땐 죽이는 전사이긴 하다.
실제로 시로가 마스터인걸 몰랐을때도 입막음으로 죽이기도 했고
다만 시로 첫번째 킬같은 경우에는 마술사인거 몰라서 일반인인데도 죽인건데
이것은 코토미네의 령주지시에 의해 행해졋을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그 이유는
할로우 아타락시아에게 밝혀진 바로는 아직 바제트와 페어를 이루엇을 당시
자신들의 활동을 목격한 이를 살려보내줘서 바제트에게 한소리 들었다는 언급이 나왔기 때문이다.
심지어 바제트가 살해를 명했는데도 일부러 보내줬고, 보내준 이도 심지어 민간인이 아니라 마술사였다.
이에 바제트가 뭐라그러자
'어차피 별볼리 없는 피라미였고 겁쟁이였다'라며 너스레를 떨고 이에 바제트도 근본적으로 호인이였던지라 어쩔수 없이 눈감고 넘어가줬다.
단 시로를 두번째로 죽이려고 했던건 진심이였을 확률이 높다
시로가 그냥 도망친게 아니라 강화마술걸고 맞서 싸우려고하자
시로를 '전사'로 판단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