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싶은 계열의 전생자.
『후방 스승이 되고 싶은 계열의 전생자 ~자각없는 검성의 착각 최강담~(後方師匠面したい系転生者 ~自覚なき剣聖の勘違い最強譚~)』
2025년 2월 25일 정식 서적화 예정.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주인공은 이세계 전생자인데 용사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술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다 용사가 마왕이나 드래곤을 쓰러뜨렸단 얘기를 듣고
"그때 가르쳤던 그 꼬맹이가 그렇게 강해졌나…."라고 감회어린 듯 중얼거리는 클리셰인 용사의 스승 포지션이 되고 싶어하는 인물.
그걸 목표로 어릴 때부터 검술을 수련했지만 용사의 스승이 될 만한 은거고수는 커녕 일반 맹수 정도의 마물들을 해치우는 게 고작인 약한 모험자가 되는 게 한계였고,
그런 약해빠진 주인공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사의 스승이 되고 싶어서 이곳저곳 여행하며 싹수있어 보이는 아이들에게 과장과 허세를 부리면서 제자를 키우는 이야기.
…라고 생각하는 건 본인뿐이고 주인공은 류마 드 킹처럼 본인만 모를 뿐 검신이나 검성이라고까지 불리며 경외받는 세계 최강의 검사.
자신의 강함을 자신만 모르는 주인공과 그런 주인공을 존경하며 주인공의 발자취를 뒤쫓는 제자들이 펼치는 유쾌한 모험담.
왜 후방. 그리고 홍보 할꺼면 그냥 신작 라노벨 나온다고 홍보하는게
그리고 착각계 최강 스승물인가 슬 물 갈때즘 되지 않았나 시골검성 말곤 크게 번진게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