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 능력하나는 믿음직한 궁정마술사지만 그외의 모든것을 불신하는 수준. 어린시절(릴리)때야 거의 오빠 취급하며 따랐지만 멀린 특유의 인간의 감성을 이해못하는 태도와 그와 별개인 '엄청나게 짖궂은 장난'을 일평생 계속 당해서 멀린을 되게 거북해한다 어느정도냐면 공식프로필에의 천적란에 길가메쉬와 함께 등재되어잇을정도.
마냥 혐오하진않았음 그럼 페제로에서 '배신당했다'라고 생각도 안했을테니 실제로 대성배 실체를 깨닫고는 '키리츠구는 날 배신하지 않았다'고 안심했음
키리츠구는 싫어하고 혐오한다기보단 답답해하는 쪽에 가까움. 키리츠구의 심층심리는 완전히 이해했고.
멀린은 평행세계의 자신(프로토 멀린)도 싫어하는 수준 아닌가
프밥은 조금 불편한 누나+존나 사고뭉치라 내가 뒷수습 해줘야하는 누나 정도
프밥 쪽은 또 사이 좋은 거 같던데 아니 그쪽도 좀 불편해하긴 했나
자업자득이라 아무리 좋은 결말을 줘도 세이버한테 다시 사랑받기는 글렀음
프밥 쪽은 또 사이 좋은 거 같던데 아니 그쪽도 좀 불편해하긴 했나
프밥은 조금 불편한 누나+존나 사고뭉치라 내가 뒷수습 해줘야하는 누나 정도
멀린은 평행세계의 자신(프로토 멀린)도 싫어하는 수준 아닌가
그쪽끼리는 동족혐오느낌이 더 강하지 서로 '어우 못난이 쉑...'하고 짜치는 눈으로 바라보는 관계가 맞지 않을지
서로 스탠스나 방향성이 달라서 극혐함 둘 다 아름다운 이야기(아르토리아의 일생)을 좋아하는데 멀가는 이야기에 엔딩이 있어야 하고 프멀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계속 보고 싶어함.
자업자득이라 아무리 좋은 결말을 줘도 세이버한테 다시 사랑받기는 글렀음
키리츠구 아니였나
하루하루 하루룽
키리츠구는 싫어하고 혐오한다기보단 답답해하는 쪽에 가까움. 키리츠구의 심층심리는 완전히 이해했고.
마냥 혐오하진않았음 그럼 페제로에서 '배신당했다'라고 생각도 안했을테니 실제로 대성배 실체를 깨닫고는 '키리츠구는 날 배신하지 않았다'고 안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