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서 그 부모들이 자식을 안사랑하고 하나의 일꾼으로 봤냐 하면 그건 또 아니잖아?
어릴때부터 노동을 하는 이유는 그 시대상 노동을 하지않으면 살아가는 것에 지장이 생기니까 노동을 한거 아니야?
애초에 노동력을 원해서 애를 낳는다? 말이 안됨
안그래도 노동력이 부족한데 한명이 10개월동안 임신하고
출산이후 노동력에 포함되지않는 갓난애기를 몇년간 미친듯이 돈을 써가면서 키운다?
그 돈으로 다른 사람을 고용하지 왜 돈낭비 노동력 낭비를함?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가족에게, 육아에 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내 꿈을 일정 부분 포기하게 되는 것을 희생이라고 생각할 사람들 많을걸.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돈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과거에 비해 훨씬 풍족해진 시대임. 단순히 돈문제라 보긴 어려움
혼자서 행복을 느낄 방법이 많은 선진국은 다들 저출산이고, 결혼해서 애 기르는 거 외에 딱히 행복을 느낄 게 없는 후진국들은 아직도 출산율이 높은 것만 봐도 맞는 말이야.. 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없이, 혼자 사는 건 너무 편하고 재미있어졌는데 그에 비해 아내 또는 자식과의 갈등은 전혀 개선되지 않으면 나오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함.
사회가 저렇게 학습시켰자넝
하다못해 자본주의적 사고로 돈이라도 벌면 아 그래도 뭐하나는 챙겼구나 싶은데 저런 소리 하는놈은 보통 돈도 잘 못범
냉소주의인데.. 둘다 경험없는 냉소주의네 사회적 분위기만으로 저런게 유행한다는게 호러임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렸고 이끌리다보니까 좋아하게 됐고 좋아하게 되니까 사랑도 했는데 그 사랑으로 나온 아이에게 사랑의 대가를 지불하라니... 세상이 쓰다
옆에서 돈돈돈 거리면 피곤해짐
대학만능주의+물질만능주의+페미가 이렇게 만들었다. 악깡버.
아귀는 돈이라도 잘벌기라도 했지
사회가 저렇게 학습시켰자넝
커뮤에 매몰되서 저런거 아녀?
옆에서 돈돈돈 거리면 피곤해짐
그렇군 썩어빠진 세상을 구하자!
차게 식었네
하다못해 자본주의적 사고로 돈이라도 벌면 아 그래도 뭐하나는 챙겼구나 싶은데 저런 소리 하는놈은 보통 돈도 잘 못범
Hawthorn
아귀는 돈이라도 잘벌기라도 했지
ㅇㅇ 공통적으로 가진 돈도 별로 없고 잘 못벌음.
서로가 서로에게 이끌렸고 이끌리다보니까 좋아하게 됐고 좋아하게 되니까 사랑도 했는데 그 사랑으로 나온 아이에게 사랑의 대가를 지불하라니... 세상이 쓰다
사실상 나 닮은 아이가 태어나는게 기쁨이고 행복인건 역사상 수십년도 지속되지 않은 허깨비임... 옛부터 양반가문 아닌이상 걍 노동력으로 쓰였고 양반가문도 몇대 이상 급제 못하면 양반취급도 안해줘서 낳아놓고 걍 갈아서 키웠음...
너무 극단적 사례들 아님?
극단적 사례...? 당장 루리웹의 주 연령층 부모 나이대만 되어도 대부분이 어릴때부터 노동했음... 오히려 상위 10%의 분들이 자기들의 삶만 보이니까 평범한 삶을 이해 못하는거지
아니 그래서 그 부모들이 자식을 안사랑하고 하나의 일꾼으로 봤냐 하면 그건 또 아니잖아? 어릴때부터 노동을 하는 이유는 그 시대상 노동을 하지않으면 살아가는 것에 지장이 생기니까 노동을 한거 아니야? 애초에 노동력을 원해서 애를 낳는다? 말이 안됨 안그래도 노동력이 부족한데 한명이 10개월동안 임신하고 출산이후 노동력에 포함되지않는 갓난애기를 몇년간 미친듯이 돈을 써가면서 키운다? 그 돈으로 다른 사람을 고용하지 왜 돈낭비 노동력 낭비를함?
그 시절까지는요... 걍 먹이는거 말고는 돈을 안 쓰던 시절임... 10개월 임신? 임산부도 밭에서 일하던 시기라고... 이해를 못하겠지? 그럴 수 있음
비꼬기만하고 설명은 없고 이해가 아니라 내 말이 맞다는 주장이 하고 싶었구나 에휴 니가 이겼단다 너희 부모님이 노동력을 목적으로 키웠나보네 넌 그냥 다른 사람들한테 말걸지마라 듣는 사람 속 터지니까
이정도로 설명해줘도 알기 싫으신건지... 모르시는건지는 제가 모르겠고 어차피 곧 삭제하실거같아서 ㅎㅎ
설명은 무슨 극단적 사례들만 가져와서 이떄는 이랬는데 모르나보네~ 이게 설명이냐? 쿨찐짓 그만 하시고 꺼지세요
과거 미성년자가 노동을 했다하여 자신의 아이를 예뻐하거나 행복으로(혹은 귀히) 여기지 않았다는 같은 의미로 쓰일 수 없음
냉소주의인데.. 둘다 경험없는 냉소주의네 사회적 분위기만으로 저런게 유행한다는게 호러임
대학만능주의+물질만능주의+페미가 이렇게 만들었다. 악깡버.
돈이 중요한건 맞는데... 돈이 있어야"만" 행복하다는 사람들은 돈이 있어도 모자랄까봐 불안하고 돈이 없으면 불행할 수밖에 없더라... 옛 성인들 살던 시절에도 사람 사는 세상은 다 똑같으니까 그런 말이 나온 거겠지...
애낳고 키우는게 행복이란건 가족을 위해 내 인생을 대부분 포기하는게 당연하게 여겨지던 시대에나 통할 말이지 내 인생이 없어서 자식만 보게 되니까 자식이 행복을 느낄 유일한 통로였던거 지금은 자유와 개인주의 의식이 커져서 더 이상 그렇게 느낄 수가 없음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가족에게, 육아에 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내 꿈을 일정 부분 포기하게 되는 것을 희생이라고 생각할 사람들 많을걸.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돈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과거에 비해 훨씬 풍족해진 시대임. 단순히 돈문제라 보긴 어려움
혼자서 행복을 느낄 방법이 많은 선진국은 다들 저출산이고, 결혼해서 애 기르는 거 외에 딱히 행복을 느낄 게 없는 후진국들은 아직도 출산율이 높은 것만 봐도 맞는 말이야.. 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없이, 혼자 사는 건 너무 편하고 재미있어졌는데 그에 비해 아내 또는 자식과의 갈등은 전혀 개선되지 않으면 나오는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함.
돈없고 애없어서 그럼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바람처럼 스쳐가는
배운게 저런건데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게 더 이상하지않냐
돈 좋아하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함. 다만, 개인적으론 돈보다 소중한게 존재한다고 생각함. 물론 돈이 너무 없어도 삶이 비참해진다.
돈은 어디까지나 수단이 되야지 목적이 되면 안됨. 돈이 목적이 되는순간 그냥 사람에서 괴물이 되버리는거 한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