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도 보이는 쓰레기무덤
저게 진짜 현실공포임. 아프리카 가나 수도 아크라 시내 칸타만토 마켓도 전 세계의 버려진 옷들이 모이는 곳인데, 태우고 또 태워도 쌓이는 옷이 더 많아서 강으로 버려지고, 여기서 가까운 바닷가는 옷들로 꽉꽉 메워져서 거기서 흘러나온 염료랑 폴리에스테르, 미세섬유조각들은 그대로 바닷물로 녹아 들어가고 있다고. 그런데 문제는 이런 현상이 앞으로 더 가속화할 거 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