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걸린 할아버지가 잠시 손녀를 알아본 순간
너무나 찰나의 시간이다..
너무나 찰나의 시간이다..
저런 걸 보면 소설 같은 데서, 사람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남기라고 기력을 잠깐 준다는 말이 납득이 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