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시간이 흐르면서 강해지는 성장형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 갖춘 주인공인 게임이나 작품은 집중하기 어렵다고 봐?
헬싱 프리렌 원펀맨 대충 이렇게 생각 나는데.. 다 재밌게 봤음.
꼭 그런건 아닌데 으힣ㄴ엫넷 나 엄청 세 이러는 건 좀 그럼
강철의 연금술사도 시작부터 이미 성능으론 완성된 케릭터가 주인공아닝가
먼치킨 주인공은 원래부터 인기 많았는데
정치물이나 수사물은 대부분 완성형이지?
흑의 계약자 재미있었음
오히려 성장물이 초반 고구마라 독자 많이 갈려나가지
보통 그런 작품들은 1. 능력적으론 완성형일지 몰라도 내면적으로 성장하고 변화함(예: 강철의 연금술사, 대다수의 슈퍼히어로물) 2. 아예 성장형 주인공을 따로 둠(예: 헬싱, 원펀맨) 3. 별개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장르임(예: 추리물, 정치물, 두뇌게임물) 이런 식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