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으로 느끼는점은 부동산 통해서 오는사람들이 아니라서
뭔가 이상한 사람의 비율이 높은듯?
1. 의외로 보증금 없이 물어보는사람 많음
- 월세라서 보증금 낮은데 나보고 대출 알아봐달라던지 , LH 해달라고한다던지 물어본다던지..내가 어캐아냐구..
2. 그냥 심심해서 구경오는사람들 많음
- 와서 사진만 몇번찍고 그냥 감
3. 조건안되도 와서 떼쓰는사람 많음
- 내가 흡연 x , 애완동물 x 라고 조건넣었는데 막상 와서 우리집개는 작아서 괜찮고 or
제가 담배는 무조건 밖에서 필테니까.. 등등
4. 집주인이 어리면 별로 안좋아함
- 세입자보다 주인이 어리면 뭔가 첨볼때부터 표정이 안좋음.. 이건 내가 못생겨서 그럴수도
부러워서 그렇지
담배는 집안에서 안 피워도 평소에 생활하면서 폐에서 뿜어져 나오는게 벽지에 다 배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