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1은 서비스 종료는 최대한 미룰거 같긴 하지만
우중이가 냅둘거 같다도 사실상 뇌피셜이라고 봄
물론 카와이헌터같이 살려두는 경우도 우리가 봤지만
이제 스토리 끝난 이후에 어떤 컨텐츠를 얼마나 넣을건지가 중요하다 봄
스토리 볼장 다본 사람들은 이제 미련 다 놓고 대량으로 떨어져 나갈건데
그럼 남아있는 사람만으로 소전1을 어떻게 유지할지에 대한 로드맵이 사실상 아무것도 없음.
뉴럴은 전체적으로 혼란아닌 혼란이라 봄
한섭은 옛날부터 깨진 미래시에 중섭은 지금 없뎃 중이라
일각에서는 서버 통합 밑준비가 아닐까 싶다고 예측하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중섭 업뎃이 없는고로....에.....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소전1이라면 모를까 뉴럴은....솔직히 장담을 못하겠다....
그리고 지금도 고치고 있는 소전2.
소전1때야 이거 게임 아님 소리 들으면서 고쳤다지만 그건 코레겜이 유행시작할때
우중이 처녀작이라서 가능했던거고, 지금에서 또 똑같은 무빙을 했다간 큰일이.....나는데....그걸 지금도 하고 있네...?
뭐 고치는거야 고치는건데, 문제는 소전2에 지금 다 달라붙다 보니까
위에 있는 소전1이랑 뉴럴 얘네를 신경쓸 겨를이나 있을지가 궁금함
소전1은 이제 정말 호흡기단계를 어떻게 넘어갈지를 구상해야 하고
뉴럴도 지금 대대적인 인원 투입이 급해보이는데
막상 소전2도 곳곳에 불이라서 지금 뭐가 해결될 기색이 도통 보이질 않네
뉴럴 글섭기준 지금페이스가 딱 좋은거같은데 분재하기는 중섭입장에선 불안할만한듯
글섭기준으로 당장 지금을 본다면 좋은게 맞긴 한데 이게 빅픽쳐의 서장이 될지 최후의 만찬이 될지가 너무 양극적인것
소전 없댓기간이야 원래 대형 고봉밥 먹고 땜빵 이벤트로 6개월 버티던 패턴이 두배로 늘어난 거 뿐이고 계속 땜빵이벤은 하려고 노력했음. 근데 뉴럴은 가챠겜이 신규이벤 신규픽업과 이벤트 반년 가까이 없다는 걸 그것도 미리 고지한다 + 글섭은 일정을 급격하게 땡긴다? 이건 아무리봐도 글섭도 스토리 엔딩까지 보고 난 뒤에 중대 발표를 하는게 그나마 모양새가 낫기 때문이겠지. 저쪽 인력이동과 감원 루머도 나올땐 한귀로 흘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맞물리는 면이 있음. PD인 카메도 부서이동한지 오래고. 말마따나 사실 소전1도 중섭 섭종하고 다시 연다고 중국 유저들이 얼마나 따라올까 + 스토리 엔딩 후 유저가 얼마나 남을까 문제로 인해 냉정하게 게임 수명은 10주년 이후는 장담 못할거고진짜 망명 글로벌섭이 초기 수익을 꽤 거둬서 일단은 겨우 살았는데 선본 상황이 여전히 매우 불안하긴 하다…
진짜 중섭리부트랑 스토리 엔딩으로 소전1은 진짜 콘크리트만 남는셈이라 우중이 애정싸움이라봄 근데 그것보다 더 불안한게 뉴럴이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