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요소, 설정, 전개, 연출이 있었다면 심연 vs 나타를 더 긴장하면서 볼 수 있었을까? 마비카의 죽음?
아니 왜 다들 자꾸 이런 주제의 글마다 마비카를 죽이려고 하는거야 히메코를 닮았을 뿐 히메코가 아닌데
영웅캐 중에 하나가 죽는거임 실장 기대하던 사람들 멘붕하고
영웅캐 중에 하나가 죽는거임 실장 기대하던 사람들 멘붕하고
난 충분히 긴장감 줬다고 보는데
5막은 애초에 마무리니까 논외고
아니 왜 다들 자꾸 이런 주제의 글마다 마비카를 죽이려고 하는거야 히메코를 닮았을 뿐 히메코가 아닌데
4장에서 충분히 암울한거 보여줬는데 5장에서까지?
작품의 분위기 자체를 엎지않는 이상 일정 수준 이상의 긴장감을 주기는 힘들지 이제와서 ㅇㅇ 스토리들이 솔직한 말로 클리셰적으로 가고 결국 뽕은 컷신으로 주는 스타일인만큼
이미 4장에서 추이추나 마을 NPC들 포함해서 최소 수천명이 죽였는데 거기서 또 죽이라면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죽여야지
밝고 명랑하고 희망이 있는 스토리가 좋지않음? 신념을 가진자의 희생이 없는것도 아니었고.
선혈낭자하는 연출이 없어서 그렇지 4장에서 수천씩 비명횡사 하지 않았나? 문제거리가 만약 있다면 플롯이 빈약한게 아니라 연출이 더 극적이고 충격적이어야 했던거 같은데 원신은 그런 게임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