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간제일주의라는 비판조차 인간의 오만함에서 나오는 논리.
자연의 조화와 순환은 항상 이루어지는게 아님.
자연에서 한 종이 번성할 때 정도를 모르고 모든 자원을 소모하면서 끝까지 번성한다음 더이상 소모할 자원이 없어져서 상잔하다가 멸종하는게 툭 하면 일어나는 일.
오히려 소모를 걱정하며 밸런싱 생각하며 소비하는게 인간 정도밖에 없음. 동물도 그런 걱정하는 똑똑한 개체도 있지만 종 단위로는 잘 안그럼.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종의 확산과 생존보다는 숙주를 조져버리고 자멸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만 봐도.
축산업을 인간 아닌 생물에대한 착취라고 할 수 있지만, 종 단위로 보면 공존이라고 할 수 있음.
시저라는 이입할 수 있는 주인공이 있었을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걔 죽고 나니까 불쾌하기 짝이 없는 영화가 되버렸어
뭐 근데 저런 건 노예제나 계급제에 대한 알레고리로 읽히는 걸 피할 수 없어서... 그걸 떼놓고 봐도 인간제일주의를 떠나서 인간 외의 존재를 학대해도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가면 이미 수많은 정리본둘이 있지.
혹성탈출 안봤는데 뭐 쟤들 침팬지는 다른 동물들이랑 공생하려고 하나? 그냥 문명이 딸려서 못하는 건 아니고?
종 전체로 보면 결국 ㅈ간력은 또이또이입니다로 나옴. 그저 몇몇 선한 인물들이 세상을 더 낫게 바꿔보려 하는거지
???: 짐승놈들 다 망해버려라!
모든 혹성탈출의 문제는 결국 계급주의 우화라는걸 피할수가 없는거인듯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시저라는 이입할 수 있는 주인공이 있었을땐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걔 죽고 나니까 불쾌하기 짝이 없는 영화가 되버렸어
???: 짐승놈들 다 망해버려라!
뭐 근데 저런 건 노예제나 계급제에 대한 알레고리로 읽히는 걸 피할 수 없어서... 그걸 떼놓고 봐도 인간제일주의를 떠나서 인간 외의 존재를 학대해도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로 가면 이미 수많은 정리본둘이 있지.
인간이랑 똑같아짐 ㅋㅋ
혹성탈출 안봤는데 뭐 쟤들 침팬지는 다른 동물들이랑 공생하려고 하나? 그냥 문명이 딸려서 못하는 건 아니고?
혹성탈출 원작에서는 그딴것 없음. 인류 조차 멸종해야하는 존재로봄.
종 전체로 보면 결국 ㅈ간력은 또이또이입니다로 나옴. 그저 몇몇 선한 인물들이 세상을 더 낫게 바꿔보려 하는거지
다른 동물들에 대해서는 따로 다루지 않음. 인간과의 갈등만 다루고 있는거라.
그럼 인간이랑 똑같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안다룬다는게 제일 안보고 분탕치는거 아닌가 당장 저 영화 메인 부족은 맹금류를 키우며 공생하는걸 적극적으로 보여줌
정말 태연한 얼굴로 당연하다는 듯한 저 대사에(련기도 한몫하미한없이 ㅈ간스러움을 가득 품고 극장을 나왔지
방사선학과안성민교수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모든 혹성탈출의 문제는 결국 계급주의 우화라는걸 피할수가 없는거인듯
종족전쟁에서 지면 가축행이긴해
솔직히 ㅈ간 진짜 개 ㅈ간 같이 나오더라 ㅋㅋㅋㅋ 마지막에 지 도와준 유인원 통수 치는거 보고 진짜 ㅈ같은 다 죽어야 하는구나 하고 봤다
저 인간제일주의라는 비판조차 인간의 오만함에서 나오는 논리. 자연의 조화와 순환은 항상 이루어지는게 아님. 자연에서 한 종이 번성할 때 정도를 모르고 모든 자원을 소모하면서 끝까지 번성한다음 더이상 소모할 자원이 없어져서 상잔하다가 멸종하는게 툭 하면 일어나는 일. 오히려 소모를 걱정하며 밸런싱 생각하며 소비하는게 인간 정도밖에 없음. 동물도 그런 걱정하는 똑똑한 개체도 있지만 종 단위로는 잘 안그럼.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종의 확산과 생존보다는 숙주를 조져버리고 자멸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만 봐도. 축산업을 인간 아닌 생물에대한 착취라고 할 수 있지만, 종 단위로 보면 공존이라고 할 수 있음.
어떻게보면 시저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부제인 "종의 전쟁"이 딱 들어맞는듯 뭐 ㅈ간 어쩌구 하지만 결국 도태와 진화의 갈림길에 선 두 종의 대립이라고 하면 납득이 가는 전개기도 하고 옛날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대립이 이랬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