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넷empty net 전술이라고
현재 상황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ㅈ되는 팀에서
1점이 너무도 절실할때 골대 비우고 골키퍼까지 튀어나와서
공격에 가담하는 공격전술이 있음
원래는 경합할때 머릿수 1정도라도 보태는 정도나 감안하고 쓰는건데
가아끔 대박이 날때가 있지
저거 결승전은 1차전+2차전 스코어 합계로 최종우승팀 가리는 방식인데
스샷표시 보니 오늘 2차전 경기는 2:2 무승부더라도 그대로 경기 끝나면
토털 스코어 3:4로 태국이 준우승 되는 각이니까
3:4로 지나 3:5로 지나 마지막 전원 공격 시전한거지
내 경험 말하는거야.
최남단 섬 푸꿕부터 최북단 하장까지 여기저기 가봤고
라오스 육로 이동때 베트남쪽 국경 여권심사하는 쓰레기들 대놓고 돈 뜯고 외국인들 하대하고 하는 꼬라지에
여행사 밴 상태 메롱인데 그거 말했다고 협박하고 여행사가서 누워가는 슬리퍼 버스 예약했는데 초완행버스로 가고...
택시 요금 사기 시도에 오픈된 곳에서 담배 꼬나불고 손님들 음식 조리하고 20대도 안되보이는 새끼가 여행자들 가득 탄 버스 모는데
뒤에 친구들하고 정신 산만하게 떠들고 위험하게 운전하는데 정작 조용히 대화하는 외국인들한테 떠들지 말라 지랄하고 ㅎㅎ
무슨 공안복 입었다고 졸라 고압적인 정신나간 베트콩들, 다른 나라들 여행하고 귀국 할 때 호치민 수시간 경유할 때 나가서 쌀국수 먹고 소일하다 귀국 뱅기타러 공항 돌아왔는데 뇌가 우동사린지 한국에서 터날 티켓 어딨냐고 수번을 묻다가, 옆에 남자놈한테 묻고 보내주는데 졸라 떨떠름한 표정으로 가라고 손짓함.
베트남 여행은 2003년부터 최근까지 열번 정도는 들어가봤을거.
뭐 하여간 그렇다고. 난 배낭여행만 하는지라 보통 패키지로 짧게 가는 사람들은 경험 못 할 가능성이 많겠지.
근데쟤들 저번에 키워준 감독도 내치지않음?
매콤한 트루시에 맛 좀 보고 다시 한국 감독 선임.
내일 베트남 외노자들 반쯤 미쳐서 고함지르면서 일하는거 보겠네 ㅋㅋㅋㅋ
2:2로 끝나면 베트남이 우승확정이라 마지막 공격에 골키퍼까지 코너킥 참전했는데 존망함
뭐지 저쪽 키퍼 어디갔음?? 왜 키퍼가 없어
베트남=태국전이 우리로 치면 한일전 급이라 거기서 극적으로 이겼으면 흥분할 만하네. 근데 태국 골키퍼 어디갔음?
그래서 연속 탈락했었음 ㅋㅋㅋㅋ
뭐지 저쪽 키퍼 어디갔음?? 왜 키퍼가 없어
카잔한거 같은데?
끝시간 직전이라 전체공격하러 올라갔나봐
후반 추가 시간 때 막판에 점수 내려고 다 뺀 듯
드룹
2:2로 끝나면 베트남이 우승확정이라 마지막 공격에 골키퍼까지 코너킥 참전했는데 존망함
도박 전략 걸었네... 키퍼까지 앞에 나가서 공격하도록
마지막 코너킥이라고 생각하고 골키퍼까지 다 올라간거지
카잔까진 아니고 김병지 했구나
당분간 태국 측 감독은 밤길도 못 다니겠다
엠티넷empty net 전술이라고 현재 상황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 ㅈ되는 팀에서 1점이 너무도 절실할때 골대 비우고 골키퍼까지 튀어나와서 공격에 가담하는 공격전술이 있음 원래는 경합할때 머릿수 1정도라도 보태는 정도나 감안하고 쓰는건데 가아끔 대박이 날때가 있지 저거 결승전은 1차전+2차전 스코어 합계로 최종우승팀 가리는 방식인데 스샷표시 보니 오늘 2차전 경기는 2:2 무승부더라도 그대로 경기 끝나면 토털 스코어 3:4로 태국이 준우승 되는 각이니까 3:4로 지나 3:5로 지나 마지막 전원 공격 시전한거지
키퍼비워서 골먹건말건 못넣으면 우승날라가니 이판사판이라 딱히 잘못한것도 아니었네
저게 마지막 공격 찬스이고, 2:2 동점이면 베트남이 우승함. 그래서 어차피 골을 넣지 못하면 지는 거여서 다 공격 들어간거임. 보통 키퍼들이 피지컬 좋다보니 세트피스에서 노리는 작전이고, 넣지 못하면 어차피 지는거라 저런 식의 작전이 가끔씩 나옴
내일 베트남 외노자들 반쯤 미쳐서 고함지르면서 일하는거 보겠네 ㅋㅋㅋㅋ
태국 애들 저 상황에서 느릿느릿 산보하면서 공 따라가는 애들 머냐 혼좀 나겠는걸
결승전에 연장전 시간같은데 있는체력도 다 떨어졌겠구만 산보 이지럴 ㅋㅋ. 당신이 저만큼 뛰고 쫓아가라고 시켰을때 못따라가면 혼좀 남?
공보다 빠른 사람이라니... 전원이 차두리가 아닌 이상 그것은 불가능 공이 저게 티비로 보니 느려보이는거임 ㅋㅋ
저 시간대면 다들 체력 방전나서 뛰는것도 힘듬.
우리가 2002때 응원소리 경적 울리고 다닐때랑 같은 급이구만
일본 꺽고 대한민국 우승!!!!! 급일테니까 ㅋㅋㅋ
Fc베트남
베트남=태국전이 우리로 치면 한일전 급이라 거기서 극적으로 이겼으면 흥분할 만하네. 근데 태국 골키퍼 어디갔음?
처음에 코너킥 헤딩할려다 자빠짐 마지막에 올라가는 노란거 심판아님
태국감독 일본인이라 감독은 한일전임ㅋㅋㅋ
ㅇㅇ 무승부나도 태국이 지는거라 키퍼까지 공격에 나섰다가 카운터 맞은 거구나.
추가시간 골든골 타임에 같이 공격하러 나갓네
그리고 감독도 한일이라 대리 한일전임
저번 2차전?? 그때는 처음?으로 베트남 홈에서 태국 이겼다고 도톤보리가 난리났다고 봐쓰요 ㅋㅋㅋㅋ
노랑유니폼이 태국 골키퍼. 성공 했으면 이런 극장골 나오는거고
노란옷이 키퍼네 풀 공격할라다가 카운터 ㄷㄷ
근데쟤들 저번에 키워준 감독도 내치지않음?
이지치 니지카
매콤한 트루시에 맛 좀 보고 다시 한국 감독 선임.
이지치 니지카
그래서 연속 탈락했었음 ㅋㅋㅋㅋ
내친다기보단 합의하지 않앗나?
박항서 잊지못하고 다시 한국감독선임함.
연봉이 많다 계약기간 어쩌고 저쩌고 관둘때 잡음이 많았음
재계약때마다 월급이 높다던지 이런거 가지고 언론 플레이하며 베트남쪽이 더러운 행동했었음 결국 박항서 쪽에서 합의하긴했는데 더러워서 나간다 수준이있지 방송에서도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나왔다고 함
골키퍼 어디갔냐고 ㅋㅋㅋ
김병지했는데...
저거 점수만 틀리지 월드컵 한국, 독일 재현 수준이잖음 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짤 보니 사이공 센터 근처네. 밤만 되면 저렇게 오토바이 많이 다님. 짤에는 좀 많긴한데 뭐가 난리란거?
2008년에 베트남에서 일할 때 하숙 주인 아줌마가 태국이랑 경기한 날은 나가지 말랬지. 이기든 지든 거리는 오토바이로 난리 나는데 음주 단속이 없다고... 지금은 음주단속은 있을라나...
어디서 일했는지 모르겠지만 호치민시는 거의 없드라
베트콩 애들 워낙 양아치들이 많아서 응원 안함. 기질이나 하는 꼬라지가 중국애들 쌍싸대기 때리는 정도인 양아치들이 많으니 쩝...
베트남 갔다와봄? 갔다와봤으면 기질 이해갈건데
내 경험 말하는거야. 최남단 섬 푸꿕부터 최북단 하장까지 여기저기 가봤고 라오스 육로 이동때 베트남쪽 국경 여권심사하는 쓰레기들 대놓고 돈 뜯고 외국인들 하대하고 하는 꼬라지에 여행사 밴 상태 메롱인데 그거 말했다고 협박하고 여행사가서 누워가는 슬리퍼 버스 예약했는데 초완행버스로 가고... 택시 요금 사기 시도에 오픈된 곳에서 담배 꼬나불고 손님들 음식 조리하고 20대도 안되보이는 새끼가 여행자들 가득 탄 버스 모는데 뒤에 친구들하고 정신 산만하게 떠들고 위험하게 운전하는데 정작 조용히 대화하는 외국인들한테 떠들지 말라 지랄하고 ㅎㅎ
한국에 있는 베트남인들 말하는줄 알았어 미안 언제 간건지 모르겠는데 내가 갈때랑 정말 딴판이네 진짜;;;; 다들 예의바르고 친절했거든. ..........생각해보니 정부기관 사람이랑 같이 다니긴 했다 -_-;;;;;
무슨 공안복 입었다고 졸라 고압적인 정신나간 베트콩들, 다른 나라들 여행하고 귀국 할 때 호치민 수시간 경유할 때 나가서 쌀국수 먹고 소일하다 귀국 뱅기타러 공항 돌아왔는데 뇌가 우동사린지 한국에서 터날 티켓 어딨냐고 수번을 묻다가, 옆에 남자놈한테 묻고 보내주는데 졸라 떨떠름한 표정으로 가라고 손짓함. 베트남 여행은 2003년부터 최근까지 열번 정도는 들어가봤을거. 뭐 하여간 그렇다고. 난 배낭여행만 하는지라 보통 패키지로 짧게 가는 사람들은 경험 못 할 가능성이 많겠지.
워낙 구석구석 다녀서 이런저런 케이스 다 겪어본거 같긴하네. 베트남 국민의식 아직 멀었긴 하지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는데, 그런 양아치놈년들이 꽤 곳곳에 산재해 있어. 중국여행 예전에 이래저래 다 합쳐 반년은 했는데 진짜 트라우마 올 정도의 쓰레기들은 베트남에서 경험했지 ㅎㅎ
너무 게시글하고 다른 말만하네 ㅋ 난 박항서 감독일때 동남아컵 우승 때 푸꿕에 있어서 저 분위기는 대충 감이 잡힌다. 부부젤라 불고 오토바이 행진에 ㅎ 뭐 한국감독 들어가서 우승한건 좋은거지. ㅎ
나도 그때 하노이에 있었는데 당시 거리에 몰린 인파로 인해 택시도 안잡히고 그랬으니 지금 난리긴 할듯
베트남이 워낙 길어서.. 우리나라처럼 조그만 나라도TK지역 애들이랑 성격이 다르잖음. 다낭같은데 가봐. 다 천사들임 ㅋㅋ 하노이같은 도시는 미국물 먹은 느낌이고 호치민이 약간 베트콩느낌 날거야. 베트남 싸잡아서 욕하는건 좀 ㅋㅋ
저자 이번 감독을 또 얼마만에 팽시키려나
키퍼 어디갔냐고 하는 애들이 있는게 더 신기한걸
베트남에서 주재원으로 일하는데 내일 다들 신나있겠구나....이긴게 좋은거지 음
와 ㅋㅋㅋ
전북을 조진 상식이햄이 베트남의 구원자가 될 줄이야...
FA컵 우승감독 FA로 무료나눔 성공?
ㄱㅂㅈ?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편인가 보다 감독에 따라 성과가 크게 변하는걸 보면
우리감독 내치고 꼬라박더니 결궄
골키퍼는 왜 노이어했나 했네 ㅋㅋ
K감독으로 흥한팀이라 K감독 케미가 존나 잘맞는구나
맨 마지막에 슛은 슛이라기 보다 한 번 막히고 나니까, 어차피 시간은 끝난 것 같으니 그냥 이제 그만 (경기 시간) 끝내라~ 하고 지른 거 같은데... 진짜로 끝내기 슛이 되어버렸군.
내 일도, 내 나라 경기도 아니지만, 막판까지 따라간 파란 애도 뭔가 안타까워 보이고 ㅎㅎㅎ
영상에 어디가 난리야?? 작년 하노이 다녀왔는데 주말에 항상 저런데.. 퇴근시간도 인파로 가득하고. 난리난거론 안보임. 그냥 평소가 저런데
그런데 태국과 베트남은 중간에 라오스와 캄보디아가 있어야 직접 부딪친 적도 별로 없는데 왜케 감정이 안좋나 태국과 베트남에 땅ㄸㅁ기 당한 라오스와 캄보디아도 가만히 있는데
라오나 캄보디아는 그냥 인구나 영토 규모에서 밀리니까 뭐. 영토분쟁보단 라이벌 의식에 가깝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