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 오사무 화백의 불새 씨리즈는 난 구작으로
봉황편,야마토편,우주편
나중에 우주불새라 불리는 위 2772 일케 감동적으로 봤었는데..
나중에 리메이크된 작품도 뭐 그냥 볼만했던..
불교의 윤회니 뭐니 하는 내용들이 많은데..
작품들이 왜 죄다 회의적이고 비극적인건지..
나름대로 작가주의적 작품성은 있기야 하는데..
뭐 여튼..80년대 90년초 까지정도는
ova나 극장판 애니들이 그래도 애들이나 보는 만화가 아니라
뭐 제법 내용있는 작품들이 많았었던듯..ㅇㅇ
애니에 나름 철학의 깊은 내용을 담아 만들어지고
알리려고 했었던지 싶은데..
여튼 만화,애니에도 진심인 일본인듯 ㅇㅇ
인생 만화책으로는 총몽 1기가 좋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