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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적중률 75라는게 뭐 어떻게 산출된건데ㅋ
사주 보러 가면 말을 두루뭉술하게 해서 완전 반대 유형 사람 아니면 어지간하면 네네 맞아요 하게 만들던데 그냥 사주 날짜만 보고 이사람이 뭘 했다 정도는 예측해야 맞는거지
사주도 성격을 10가지로 나누는 십성이란게 있데
mbti로 그런 경향이 심하다고 함. 검사결과에 따라 그래 내가 이런 성격이야. 이러면서 그 성격에 맞추는 경우.
근데 일주론 (사주)는 유형이 60개고 MBTI는 16개라서 확률만 따지면 사주가 더 정확도가 높기 힘들텐데? 어떻게 실험한거지?
MBTI에서 확실한건 I 와 E의 구분인듯 ㅋㅋ
근데 일주론 (사주)는 유형이 60개고 MBTI는 16개라서 확률만 따지면 사주가 더 정확도가 높기 힘들텐데? 어떻게 실험한거지?
사주도 성격을 10가지로 나누는 십성이란게 있데
보니까 MBTI는 무조건 E <-> I나 F <->T처럼 반대되는 유형으로만 비교하는데 사주는 여기서는 사주에 이거 있는 사람, 저기서는 사주에 저거 있는 사람 식으로 비교해서 사주가 더 높게 나온 듯
사주적중률 75라는게 뭐 어떻게 산출된건데ㅋ
저기 나와있잖아. 식상인가 뭔가 하는 사주 부류랑 MBTI E 부류랑 아마 둘 다 춤을 추기 좋아한다 뭐 그런건가보지.
둘다 통계평균으로 때려맞추기인데 사주쪽 때려맞추기 정답률이 더 높았다 그정도 아님?
사주 보러 가면 말을 두루뭉술하게 해서 완전 반대 유형 사람 아니면 어지간하면 네네 맞아요 하게 만들던데 그냥 사주 날짜만 보고 이사람이 뭘 했다 정도는 예측해야 맞는거지
애초에 비교 자체가 성립 안하는 테스트임 저건
mbti로 그런 경향이 심하다고 함. 검사결과에 따라 그래 내가 이런 성격이야. 이러면서 그 성격에 맞추는 경우.
심리테스트 종류가 다 그런거지.
mbti보다 훨씬 심하지 이도저도 아닌거 말하면서 이럴때도 있고 저럴때도 있죠? 하면 그렇다고밖에 대답이 안나오지
사주날짜 아예 안봐도 30대에 조만간 큰 결정을 해야 할거야~ 대충 뉘앙스만 풍기면 이게 이사를 말하는건지 이직을 말하는건지 결혼을 말하는건지 사람들 각기 생각하는게 있으니까 답은 예스밖에 안나옴 아닌데요? 저 조만간 결정할 일 없는데요? 하면서 사주보는 사람이랑 싸우는 부류는 극히 일부
mbti도 거의 비슷하지. 아니 심리검사들이 거의 비슷해. 당신은 이런 성격입니다. 이러면 하나라도 비슷한 부분 있다면 그래 딱 맞아. 이러면서 그 성격에 자신을 맞추는거. mbti 역시 그래서 신뢰성부분에서 말이 나오고 있음.
뭐 100명가지고 충분한 데이터라고 보는것도 이상함
사주보러가야지
사주팔자가 mbti보다 분류가 더 많아서 그런가?
내가 다니는 성당 신부님이 신자는 사주 따위 보는 거 아니라더라. 근데 MBTI 얘긴 안 하시니까 뭐 ㅋㅋ
MBTI에서 확실한건 I 와 E의 구분인듯 ㅋㅋ
ㄹㅇ 그냥 소심하다 아니다 이분법이라 편하잖어~ 좀더 센치해보이구
근데 mbti는 본인 선택에 의한 결과고 사주는 생년월일 분석이라 둘 다 잘 맞춘다는 전제에선 사주가 더 정확할듯. mbti 검사할때 나도 '사실 아니지만 이럴때도 있긴하지 ㅇㅇ'하면서 체크할때도있으니까.
mbti는 내가 선택하는 나의 성격이고 명리학은 남이 풀이해주는 거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