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한때 정말로 고전적인 영웅인 수퍼맨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 할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나왔지만
결국 사람들은 현대적으로 세련되어진 슈퍼맨을 보고싶어 한게 아닌
정석적인 영웅이자 희망의 상징인 슈퍼맨이 왜 영웅이고 희망인지를 현대적으로 잘 묘사해주는걸 원하는 거였다
한때 정말로 고전적인 영웅인 수퍼맨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 할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나왔지만
결국 사람들은 현대적으로 세련되어진 슈퍼맨을 보고싶어 한게 아닌
정석적인 영웅이자 희망의 상징인 슈퍼맨이 왜 영웅이고 희망인지를 현대적으로 잘 묘사해주는걸 원하는 거였다
내가 어릴 때 느꼈던 건데 다른 히어로들은 뭔가 항상 고뇌하고 피곤해있음 분명 좋은 사람들이긴 한데 나를 구해줘도 어딘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음 스파이더맨, 울버린 배트맨은 사람들 구하고 집에 가면
"하씨. 피곤한 하루였다. 하지만 내가 이걸 안 할 수도 없고...."
할 것 같은데 슈퍼맨은
"와! 내가 오늘도 사람을 구했다! 그 사람들의 감사 인사! 내가 그들의 미래와 그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구했다! 내일은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해게 해줘야지!" 하고 싱글벙글 하고 사람들 웃는 얼굴 생각하면서 잠들 것 같음
후쿠시마 원전 때 슈퍼맨이 있었음 원전 들고 태양으로 던져버렸을텐데 하고 생각했고
세월호때도 이번 항공 참사때도 슈퍼맨이 있었다면 아무도 죽지 않았겠지 하고 생각이 들지
아이언맨 슈퍼맨 등등 초인 영웅이 유치해도 사람들이 갈망하는건 이런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재난에서
구원해줄 누군가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으니 만들어내는거니까 ㅜㅜ
20세기중반의 그 크리스토퍼리브 슈퍼맨을 실제로 시청하지 않고, 그저 몇개의 짤과 지구빙빙돌아 시간 되돌린다, 행성으로 구슬치기한다 등등 "개쩌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만 알고 있고, 슈퍼맨의 "개쩌는"파워와, "개쩌는" 사이다에 대한 갈구에 가득한 세대의 네티즌들에겐....
잭스나 슈퍼맨은 "개쩌는"액션을 보여주는 "훌륭한"영화임. 드래곤볼실사가 이렇게 나왔어야한다는...
하지만 엣날 슈퍼맨을 봐오며 자란 세대들에겐 "무고한 사람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더 어려운 싸움을 자초하고, 어떤 불합리하고 불리한 상황에 처해도 "무고한 피해자"를 내지 않으면서 힘내서 결국 극복하는것이 슈퍼맨이기에...
잭스나의 슈퍼맨은 슈퍼맨 스킨씌운 다른 캐릭터들의 액션영화일뿐임
우리가 슈펴맨을 좋아한다는 말부터 어불성설이잖아
아니 솔직히 한국에서 슈퍼맨을 "좋아한다"고 표현할만큼 덕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
전세계에서는?
그렇게 슈퍼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고전 슈퍼맨을 그렇게 리스펙한 슈퍼맨 리턴즈가 그렇게 망해버릴리가 없지.
내가 개인적으로 자칭 슈퍼맨, dc팬보이라고 하는 사람들 고깝게 보는 이유가
넷에서 활동하는 애들중에 실제로 슈퍼맨, dc팬은 없고
그냥 커뮤에서 잭스나 까면 베글 가기 쉬우니까 잭스나 까면서 난 영화볼줄 아는 dc팬 코스프레 해서 그런거임
플래시 사태 때 철저하게 들어났지.
저도 굳이 따지자면 슈퍼맨 리턴즈 최악으로 재미 없게 봤고 카빌 슢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맨옵스부터 배대슈까지 중박은 쳤다고 할 수 있고 저스티스 리그까지 간거보면 잭스나의 트릴로지라 할만큼 이전 슈퍼맨과 비교해서 카빌슢을 찾는 수요는 꽤나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그러나 이러한 성적이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당시 MCU의 이례적인 성공파도에 휩쓸려 DCEU도 편승한 결과이기도 해서 잭스나의 슈퍼맨이 순전히 성공했냐하면 그것도 아니죠.
장점도 극명하고 단점은 더 극명하니 이후에 펼쳐질 DCU의 슈퍼맨은 이런 점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더 성공적으로 그려져야 하고요.
한때 정말로 고전적인 영웅인 수퍼맨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 할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나왔지만 결국 사람들은 현대적으로 세련되어진 슈퍼맨을 보고싶어 한게 아닌 정석적인 영웅이자 희망의 상징인 슈퍼맨이 왜 영웅이고 희망인지를 현대적으로 잘 묘사해주는걸 원하는 거였다
스몰빌에서 순박하게 구김살없이 자란 선한 청년이 보고싶은거지 자기 정체성에 고민하는 외계인이 아니라
그걸하는게 슈퍼맨임 어디 프라임채널에 애니화된 누구마냥 무기력하게 학살(사고)일으키는 싸움을 해왔으면 영웅이라 안부름
어림도없지 파괴펀치
불가항력적으로 부수적 피해를 못 막는 거면 다들 아직 미숙해서 그런다고 생각했겠지. 적극적으로 파괴 행위를 하면서 부수적 피해는 신경도 안 쓰니까 욕 먹은 거고 ㅋㅋ
당시에도 저 문제로 호불호 꽤 갈렸음. 돈옵저 이후 더 평이 내려간거고.
나는 이쪽이 압도하는것도 아닌데 도시 생각하는것도 힘들겠다 싶어서 괜찮았어 시리즈 뒤로 갈수록 별로였긴했지만
히어로물이 아니고 괴수물로 만든...
어림도없지 파괴펀치
하지만 멋있다구!
슈퍼맨: 나랑 비비는 놈들이 수십명인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싸우라고?
서르
그걸하는게 슈퍼맨임 어디 프라임채널에 애니화된 누구마냥 무기력하게 학살(사고)일으키는 싸움을 해왔으면 영웅이라 안부름
그거 못하면 슈퍼맨 아님 그냥 힘쎈 외계인이지
그걸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조드장군이닷
서르
불가항력적으로 부수적 피해를 못 막는 거면 다들 아직 미숙해서 그런다고 생각했겠지. 적극적으로 파괴 행위를 하면서 부수적 피해는 신경도 안 쓰니까 욕 먹은 거고 ㅋㅋ
원래부터 그게 히어로물의 원론임ㅋㅋㅋ 괜히 용자물에서 거대로봇이 치고 박고 싸워도 인명 피해가 없는 거대한 도로(?)가 존재하는게 아님
예를 들어 조드가 유조차 걷어찼을때 그냥 피해서 건물 무너지게 만든 씬 그 장면도 유조차를 막을 수 있었음 잭동 슈퍼맨은 자기가 막을 수 있는 인명피해조차 대놓고 씹어버리면서 싸움에만 집중하는데 이러면 슈퍼맨이 아니라 그냥 힘센 외계인이지
애초에 배댓슈라던가 후속작에서 묘사한거 보면 일부러 그런 장면들로 슈퍼맨이 과연 필요한가라는 화두를 제기하게 해서 스토리를 진행시키려 한 것 같지만...
난 악당쪽이 더 좋았어 항상
그건 당신이
이 악당!!
한때 정말로 고전적인 영웅인 수퍼맨을 어떻게 현대적으로 세련되게 재해석 할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나왔지만 결국 사람들은 현대적으로 세련되어진 슈퍼맨을 보고싶어 한게 아닌 정석적인 영웅이자 희망의 상징인 슈퍼맨이 왜 영웅이고 희망인지를 현대적으로 잘 묘사해주는걸 원하는 거였다
플래이어원
스몰빌에서 순박하게 구김살없이 자란 선한 청년이 보고싶은거지 자기 정체성에 고민하는 외계인이 아니라
나는 이쪽이 압도하는것도 아닌데 도시 생각하는것도 힘들겠다 싶어서 괜찮았어 시리즈 뒤로 갈수록 별로였긴했지만
나도 이생각들긴함 행성 대기바꾼다고 이미 한반뒤집어두고 사실 슈퍼맨 둘이서 싸우는건데 도시를 생각하고 싸울상황은 아니긴했다고봄
이것 전에 아버지를 구하지 않는 것도 이해가 안 가더군요 슈퍼맨이면 뒤로 빠져 사람들 안 볼 때 구하면 되는거였는데 말이죠
맨오브스틸 좋았는데??
이것이 구원자로서의 슈퍼맨을 좋아하는지 파괴자로서의 슈퍼맨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네요
대신 '싸우는 히어로'의 일면을 강조한 작품으로서는 되게 좋았다고 생각해 경력이나 포텐셜이 자기보다 윗 수준인 조드라는 악역도 좋았고
난 잭스나꺼 좋아
근데 당시 맨오스 평가 좋지 않았음?
윌비작가
당시에도 저 문제로 호불호 꽤 갈렸음. 돈옵저 이후 더 평이 내려간거고.
맨옵스 당시 평가는 그냥 액션만 좋은 타임킬링 무비 였지 후속들이 다 망하는 바람에 액션은 좋았던 영화로 재평가 받은거고
갈렸음 액션이 완전 드래곤볼 실사라고 쩐다고 하는 사람과 그외
지금 클립들만 따서 평 좋은 액션도 영화가 지나치게 액션을 절제없이 때려박아서 피로해진다는 게 개봉 당시 중론이었어. 잭스나답지 않게 슬로모션 거의 안 쓴 건 호평이었지만 슈퍼맨 묘사는 말할 것도 없고
액션은 좋았는데 캐릭터 묘사는 븅딱이었다 수준이었을껄?
글쿠만... 난 슈퍼맨을 잘 몰라서 평이 좋았던것만 기억했음..
액션만 좋았지. 슈퍼맨 외모랑.
내가 어릴 때 느꼈던 건데 다른 히어로들은 뭔가 항상 고뇌하고 피곤해있음 분명 좋은 사람들이긴 한데 나를 구해줘도 어딘가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음 스파이더맨, 울버린 배트맨은 사람들 구하고 집에 가면 "하씨. 피곤한 하루였다. 하지만 내가 이걸 안 할 수도 없고...." 할 것 같은데 슈퍼맨은 "와! 내가 오늘도 사람을 구했다! 그 사람들의 감사 인사! 내가 그들의 미래와 그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구했다! 내일은 더 많은 사람을 행복해게 해줘야지!" 하고 싱글벙글 하고 사람들 웃는 얼굴 생각하면서 잠들 것 같음
다양한 슈퍼맨이 있는거지 속좁기게 굴건없지
후쿠시마 원전 때 슈퍼맨이 있었음 원전 들고 태양으로 던져버렸을텐데 하고 생각했고 세월호때도 이번 항공 참사때도 슈퍼맨이 있었다면 아무도 죽지 않았겠지 하고 생각이 들지 아이언맨 슈퍼맨 등등 초인 영웅이 유치해도 사람들이 갈망하는건 이런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재난에서 구원해줄 누군가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으니 만들어내는거니까 ㅜㅜ
고전 슈퍼맨 영화 ost가 영원한 명곡인 것도 현대에 강림한 구세주 라는 느낌을 너무나 강렬하게 주기 때문이지ㅜㅜ
https://youtu.be/e9vrfEoc8_g
??? : 사람들이 액션보려고 극장가지 그런 구닥다리 구원자 보려고 극장가는줄 아는지ㅎㅎ
그치만 멋있었죠?
여러 사건사고가 일어나다보니 진짜 슈퍼맨이 있었다면...이란 생각 들더라
잭스나 : 다 해줬잖아 구원자로서의 슈퍼맨도 강조했잖아
갈!!!! 그런 새1끼가 슈퍼맨 타락죽 시나리오를 써!?
근데 타락죽 먹고 망한 세계서 과거 개변으로 2회차 구른다는 시나리오는 괜찮았다고 물론 어벤저스가 이미 비슷한 걸 해버렸지만
잭스나 이전 슈퍼맨 후속작들 : ㅎㅎ 그러게요
맨오스 초반부터 줄창 사람들 돕고, 외계인들로부터 지구구하려고 하고, 지구인들을 위해 동족 목까지 꺾었는데, 사람들이 기억하는건 건물 부숴진거뿐임 소방관님 불끄는건 좋은데, 왜 내 자동차를 부쉈나요?
맨오브스틸 나올때쯤이 클리셰비틀기가 한창 유행할때여서 그랬던거 아니였나?
잭스나 슈퍼맨이 있으니 이전 슈퍼맨과 비교가 되고 이전 슈퍼맨과 잭스나 슈퍼맨의 호불호가 이야기 되는거지 계속 구하기만 하는 슈퍼맨이 나왔다면 인기가 있었을까?
나도 맨옵스는 생각날 때마다 다시 볼 정도로 좋아했음. 사람들이 싫어하는 이유도 이해되긴 하지만 슈퍼맨의 비행, 격투를 실사로 처음으로 제대로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슈퍼맨의 정체성이 정의 그 자체라면 배트맨의 정체성은 감시자 + 불살 주의(허리를 접어도 죽이지는 않는..) 근데 예전부터 원더우먼의 정체성은 뭔지 잘모르겠음....
무협지 기준으로 보자면 슈퍼맨의 정도맹의 대협같은 이미지. 배트맨은 마교의 교주같은 이미지.
여전사? 걸크러쉬?
원더우먼은 사랑임.
유조차 붕떠서 피하고 유조차 폭발하는거 멍하니 구경하다 한대 맞는게 왜이리 불편했는지 알거같다 또 건물들 뚫어가면서 싸우는거랑 잿더미 위에서 키스하는게 왜이리 싫었는지도 알겠다
슈퍼맨 TAS가 좋았던 게 슈퍼맨이 모습은 안보이고 추락하는 아이를 구해주면서 시작함. 그러면서 아이의 입으로 천사님이 구해줬다고 하며 슈퍼맨의 선함을 돋보이게 함
뚜드려 맞으면서도 우주로 데려가서 싸우는 슈퍼맨을 보고싶었지만..
이거 ㄹㅇ ㅇㅇ 요새들어 더
제임스건 슈퍼맨에서 팬티입는 이유랑 일맥상통하는 것 같음. 팬티가 멋있거나 유용해서 입든, 벗든 하는게 아니라 팬티를 입으면 우스꽝스러워 사람들이 무서워 하지 않을거란거.
지구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는 지구인들 수준
ㄹㅇ 최초의 히어로인 슈퍼맨은 이후 다른 히어로처럼 악으로부터 싸워 이기는 정의의 상징도 승리의 상징도 아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해주는 희망의 상징이라는 점이 진짜 다른 점이지.
망작이라 불리는 슈퍼맨4에서도 슈퍼맨이 강적 상대로 싸우면서도 사람들 구하는 걸 우선하는 모습은 빼놓지 않았다
20세기중반의 그 크리스토퍼리브 슈퍼맨을 실제로 시청하지 않고, 그저 몇개의 짤과 지구빙빙돌아 시간 되돌린다, 행성으로 구슬치기한다 등등 "개쩌는" 능력에 대한 이야기만 알고 있고, 슈퍼맨의 "개쩌는"파워와, "개쩌는" 사이다에 대한 갈구에 가득한 세대의 네티즌들에겐.... 잭스나 슈퍼맨은 "개쩌는"액션을 보여주는 "훌륭한"영화임. 드래곤볼실사가 이렇게 나왔어야한다는... 하지만 엣날 슈퍼맨을 봐오며 자란 세대들에겐 "무고한 사람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스로 더 어려운 싸움을 자초하고, 어떤 불합리하고 불리한 상황에 처해도 "무고한 피해자"를 내지 않으면서 힘내서 결국 극복하는것이 슈퍼맨이기에... 잭스나의 슈퍼맨은 슈퍼맨 스킨씌운 다른 캐릭터들의 액션영화일뿐임
우리가 슈펴맨을 좋아한다는 말부터 어불성설이잖아 아니 솔직히 한국에서 슈퍼맨을 "좋아한다"고 표현할만큼 덕질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냐 전세계에서는? 그렇게 슈퍼맨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으면 고전 슈퍼맨을 그렇게 리스펙한 슈퍼맨 리턴즈가 그렇게 망해버릴리가 없지. 내가 개인적으로 자칭 슈퍼맨, dc팬보이라고 하는 사람들 고깝게 보는 이유가 넷에서 활동하는 애들중에 실제로 슈퍼맨, dc팬은 없고 그냥 커뮤에서 잭스나 까면 베글 가기 쉬우니까 잭스나 까면서 난 영화볼줄 아는 dc팬 코스프레 해서 그런거임 플래시 사태 때 철저하게 들어났지.
저도 굳이 따지자면 슈퍼맨 리턴즈 최악으로 재미 없게 봤고 카빌 슢을 더 좋아하긴 합니다. 맨옵스부터 배대슈까지 중박은 쳤다고 할 수 있고 저스티스 리그까지 간거보면 잭스나의 트릴로지라 할만큼 이전 슈퍼맨과 비교해서 카빌슢을 찾는 수요는 꽤나 있다는 것도 인정하고.. 그러나 이러한 성적이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당시 MCU의 이례적인 성공파도에 휩쓸려 DCEU도 편승한 결과이기도 해서 잭스나의 슈퍼맨이 순전히 성공했냐하면 그것도 아니죠. 장점도 극명하고 단점은 더 극명하니 이후에 펼쳐질 DCU의 슈퍼맨은 이런 점들을 반면교사 삼아서 더 성공적으로 그려져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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