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출시 하니
리메이크 정주행중인데
내가 왜 이게임을 1회차로 엔딩만 보고 다시 손 안댔는지 기억이 나면서
리버스도 비슷하겠거니 하면서 고민되는중.....
지독하게 늘려놓은 맵과 의미 없는 느린걸음 구간
재미도 없고 노가다성만 가득한 퍼즐맵(열차무덤 하아......)
엿같은 미니맵과 성의없는 서브퀘스트...
7에서 뒤틀면서 끝나는 엔딩때문에 궁금해서 라도 해볼까 하다가도
저런요소들 또 덕지덕지 있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니까 거부감이 오네
그리고 유난히 리버스는 후기를 못봐서 잘만들었는지도 판단도 안서고
고민이다 고민이야.....
느린걸음 구간은 로딩때문일껄?
그거 말고 NPC따라가느라 느리게 걷는 구간이 은근 많아... 그리고 쓸데 없이 좁은길 같은거 만들어서 옆걸음으로 느릿느릿 가는것도 별로고......
어차피 30% 할인이라는 시작부터 포기한 가격으로 나오는데 궁금하면 사야지 뭐 ㅋㅋㅋㅋ
난 30% 할인정도에 살까 했는데 시작 30%라 걍 예약 눌렀다 ㅋㅋㅋ
나는 요즘 도저히 일본식 rpg 게임 못하겠더라... 하다가 중도 포기함.....
난 미니게임 천국 한다는 느낌으로 ㅋㅋ
PC면 모드가 해결해주겠지
리메이크때 그렇게 느꼈으면 리버스 안사는게 낫다
리버스도 비슷해?
리메이크때 했던거 스케일을 좀 더 키우면 됨
아니고 이런
리메이크 1편 몇몇개는 공감 되는데, 열차 무덤에 퍼즐이 있었나? 건물 안에서 길따라가면서 상호작용만 해주면 크게 문제 없던거로 기억하는데.
티파찌찌 버려?
난 에어리스파라서....
리메이크랑 좀 다르긴한데 그래도 리메이크가 그정도로 싫었으면 리버스 안하는게 나을거 같다
난 리메이크부터 클리어해야하는데... 나중에 여름이나 가을 세일때나 사려고 안삼
한 40%까지 존버 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