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점수가 평균보다 많이 높았기 때문에 A+ 거의 기대하고 있었고
기말에서 진짜 잘못되어도 최소한 A는 나올 줄 알았던 과목이 지금 보니까 B+로 되어 있는데
뭐 장학금이나 그런게 걸린건 아니지만 그냥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대학 교수라면 기본적으로 많이 바쁠텐데 이런 쓸데없는 일로 연락 드리는 것도 찝찝하고
문의를 해볼까 말까 쩝
중간고사 점수가 평균보다 많이 높았기 때문에 A+ 거의 기대하고 있었고
기말에서 진짜 잘못되어도 최소한 A는 나올 줄 알았던 과목이 지금 보니까 B+로 되어 있는데
뭐 장학금이나 그런게 걸린건 아니지만 그냥 뒤통수 맞은 기분이다
대학 교수라면 기본적으로 많이 바쁠텐데 이런 쓸데없는 일로 연락 드리는 것도 찝찝하고
문의를 해볼까 말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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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이제 교수님 성적 왜 이런지 정정 해달라는거 설득하는데 성공하면 대학원생 됨. ㅋㅋㅋ 는 장난이고 부담없이 문의해보셈
그거 이제 교수님 성적 왜 이런지 정정 해달라는거 설득하는데 성공하면 대학원생 됨. ㅋㅋㅋ 는 장난이고 부담없이 문의해보셈
그거 최초 점수 입력기한이 있어서 귀찮다고 미리 일괄로 때려놓고 수정기간쯤에 고치는 게으른 교수도 꽤 있음...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는 발생할 수 있음. 대신에 올라가는 게 아니라 내려가는 것도 각오해야함.
점수가 기대와 다르고 점수 산정에 대한 의문이 있으면 그냥 물어보는거지
보통 그런 거 관련해서 연락하는 기간도 따로 있지
실제로 점수 입력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오타 나는 경우도 종종 있음
연락 기간은 내일까지기는 한데 흠 생각 좀 해봐야겠다
문의해야지 근데 교수님한테 니가 잘못됬다는 식으로 접근하지 말고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이래서 틀린건가요? 하는 식으로 접근하는게 좋을거임. 나 2학년때 B+급 점수라고 따지러갔다가 D급까지 떨어진 친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