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배우는 인터뷰만 그렇게 안했어도 ㅋㅋㅋ 정상참작됐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움.
캐스팅이 너무 구려서 그렇지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음.
개인적으로 아쉬운 작품... 이제 시즌2 하려고 해도 존조 배우도 50대고 불가능한게 아쉬움...
생각보다 카우보이비밥 특유의 그 태양계 생활상 구현은 되게 잘했음
취향이라는게 명확하게 틀에 잡혀가기 시작하면 그 틀에 맞는것만 찾게되는건 인간인 이상 다 그런거고
단지 그게 빨리오냐 늦게오냐의 차이라고 봄.
어리더라도 확고한 틀이 일찍 잡혀서 그것만 찾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꽤 들었더라도 항상 새로운걸 찾아보는 사람도 있고..
근데 뭐 대부분이 딱 그 나이대에 어울리는 관념의 성장 또는 퇴화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터라
관념의 틀이 얼추 잡히는 나이대가 발생하고,
그래서 항상 같은 취향을 보이다가 그냥 보고 듣고 느끼던것만 찾게되는 시기가 있고, 그게 나이가 든 어느 순간일뿐..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팰월드 때 게임 불감증 다 치료된거 보고 단순하게 취향에 맞는 재밌는게 없는 것 같음
맞아 새롭게 데뷔한 신인 AV 들도 찾아봐야대!
님아
문제는 신인이면 작품이 얼마 없더라 -_-
ㄹㅇ. 맨날 보던 그 '암컷 드래곤 총배설강 수간임신산란' 영상만 봄. 뭐 비슷한 작품이 안 나와
그건 그냥 미친겁니다
헐... 카우보이비밥 실사판만 20번씩 봤는데 그럼 안되려나
오토리버스 ㅡ싸이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팰월드 때 게임 불감증 다 치료된거 보고 단순하게 취향에 맞는 재밌는게 없는 것 같음
ㄹㅇ 팰월드랑 활협전에 미치고 젠레스던 붕스던 신규겜나오면 하는거 보니까 그냥 내가 취향겜이 안나오던것뿐임
그래서 유게가 보던 베스트가 계속 보이는거구나
맞아 새롭게 데뷔한 신인 AV 들도 찾아봐야대!
자연사를권장👻
문제는 신인이면 작품이 얼마 없더라 -_-
그중에 취향을 잘 골라놔야지 @_@!
'ㅁ'... 제취향은 신입들이 안하드라구요 쳇 -ㅁ-
제법 맘에드는 애가 생겨도 찍먹이라 한두편 나오고 없어짐 ㅠㅠ
학생 글 내려 ㅠ.ㅠ
ㄹㅇ. 맨날 보던 그 '암컷 드래곤 총배설강 수간임신산란' 영상만 봄. 뭐 비슷한 작품이 안 나와
나만정상인
님아
임신산란은 뭐임? 둘이 단어 정의상 같이 있을수 없는데 전문가 분들은 이쪽의 지평을 새롭게 정립하고 계신건가
근데 예능은 점점 재미없어져서 옛날거 보는게 맞음 ^_^ ㅋㅋㅋ
소화가 잘 안 돼서 되새김질 하는 나이
헐... 카우보이비밥 실사판만 20번씩 봤는데 그럼 안되려나
푸레양
그건 그냥 미친겁니다
이게 캐스팅이 문제라 그렇지 생각보다 열심히 만들어써 ㅋㅋㅋ 원피스랑 같은 제작사인데 솔까말 액션 구린 건 똑같고 장소 구현은 둘 다 잘했고 캐스팅 차이가 문제 나 취향에 맞아서 진짜 자주 보거든
페이 배우는 외모가 안 어울려서 그렇지 이쁘더만 ㅋㅋ 근데 성격은 페이 그 자체
근데 그 배우는 인터뷰만 그렇게 안했어도 ㅋㅋㅋ 정상참작됐을 텐데 여러모로 아쉬움. 캐스팅이 너무 구려서 그렇지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음. 개인적으로 아쉬운 작품... 이제 시즌2 하려고 해도 존조 배우도 50대고 불가능한게 아쉬움... 생각보다 카우보이비밥 특유의 그 태양계 생활상 구현은 되게 잘했음
그치만 빅뱅이론재밌는걸
여가에 들일 시간과 돈이 없는데 취향은 또 굉장히 뾰족해져서 거기에 맞는 게 없어지는 시기이기도 하지
새로 나오는 리얼타임 서비스 게임 재밌으면 막 하는데 아직 늙은거 아니지? 지금도 게임 7개 돌리느라 숙제만 하루에 한시간 넘게 하는데
하지만 요즘 어벤져스영화는 재미없단말이야.. 퍼벤져만 5번봤는데
근데 나도 퍼벤져를 자주 봄 ㅋㅋㅋ 윈솔 시빌워는 뭔가 좀 무거운데 퍼벤져가 가볍고 유쾌해서 좋드라
어제까지 은영전 다시 정주행했음 최근 것도 좋긴 한데 옛날 그 맛이 안 나
그래서 오타쿠들이 옛날 것만 찾으니까 옛날 작품 리마스터 해서 내는 거군!
그래 나 늙었어 갓작은 매일매일 봐도 꿀잼
난 티비가 엥간해선 화이트노이즈용으로 틀어두는 거라 진짜 옛날거만 틀어두는데 ㅋㅋㅋ 내용 다 아는거 굳이 안봐도 되는 거 ㅋㅋ
노래는 그나마 다시 듣는다 해도 수십 수백곡에서 셔플인데다 시간도 짧으니 그런 생각이 덜 들긴 하는데 게임이나 영화, 애니 같은건 하나의 텀이 길다보니 같은거 또하고 가 빨리 질리더라
자연스럽게 새로운 자극을 못받아들이는 무슨 증후군이라던데
새로운게 부담으로 다가오는 시기
동인지는 새로운거 잘찾아보는데.ㅎㅎ
대사가 줄줄 나옴
취향이라는게 명확하게 틀에 잡혀가기 시작하면 그 틀에 맞는것만 찾게되는건 인간인 이상 다 그런거고 단지 그게 빨리오냐 늦게오냐의 차이라고 봄. 어리더라도 확고한 틀이 일찍 잡혀서 그것만 찾는 사람도 있고 나이가 꽤 들었더라도 항상 새로운걸 찾아보는 사람도 있고.. 근데 뭐 대부분이 딱 그 나이대에 어울리는 관념의 성장 또는 퇴화가 보편적으로 일어나는터라 관념의 틀이 얼추 잡히는 나이대가 발생하고, 그래서 항상 같은 취향을 보이다가 그냥 보고 듣고 느끼던것만 찾게되는 시기가 있고, 그게 나이가 든 어느 순간일뿐..
이거 맞는듯 나도 게임을 최신겜보다 옛날 고전겜을 더 좋아함
다시 무도 틀어두긴했음 추워지니 일박이일 시즌1도 땡기기도 하는데
옛날 영화 구도잡는게 좋아 프레임 정중앙에 사건이 벌어지고 큼지막하게 배우 얼굴이 흔들리지 않고 나오고 사건은 효과음 넣어주면서 빡 확대해가며 정확히 잡아주고
그게 나쁘다는 생각은 별로 안드는데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기 시작하면 조금 주의할 필요가 있을것같음
익숙한것만 찾기시작하는건 뇌가 늙기 시작했다는거임 ㅠ
늙은것도 맞지만 먼가 새로운게 예전만큼의 재미를 안주는게 더 크다고 생각함
끝까지 봐야지
어릴때 무지성으로 봤다가 나이먹고 다시보니까 이해 확 되더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iQ-ZgN-q8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