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20년도 초에 유머글오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팩트처럼 돌아다니네..
원래 구라로 선동질 당하는걸 싫어하지만, 사람이 팩트 위주로 커뮤질 하다보면 오해도 많이 사고 서로 감정상해서 다툼도 생기는거 잘 알아서 자제하는 편인데 저건 좀 심한 개구라 선동질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원래 하이닉스는 2000년 초쯤에 엘지랑 현대전자랑 합병하는 빅딜을 하면서 로직부분은 해외기업에 팔리고 메모리 부분은 남아서 떨어져 나간게 하이닉스인데,
하이닉스도 그랬지만 로직부분도 파운드리까지 껴서 손바뀜이 잦아지면서 고생을 많이 했고..
여튼 그때 생산 부지가 청주였는데 파운드리 하다가 지금은 다시 하이닉스로 합병됨.
원래부터 이천은 풀렸어도 여전히 수도권 개발제한 때문에 확장을 못하는 관계로 청주에 부지를 마련해두고 계속 확장을 해왔음. 하닉은 그냥 청주에다 뼈를 묻으려고 하는듯..
여튼 갑자기 무당썰이 나오길래 아는대로 풀어봄.
양자역학이면 무당 불러도 인정이긴하지
안사라짐 이거도 종교의 일종이라서 어떤 형태로든 존재할거
그거 구라로 밝혀짐
일반인 대비 과학자업종 내 종교인 비율이 더 낮음
교회쟁이들의 대표적인 망상.
무작위론에 가장 가까운 분야인데 부르고 싶긴 함 ㅋㅋㅋ
그거 기독교에서 퍼트리는 대표적인 구라
https://www.youtube.com/watch?v=YjEkPsBChVI
양자역학이면 무당 불러도 인정이긴하지
대엘리
무작위론에 가장 가까운 분야인데 부르고 싶긴 함 ㅋㅋㅋ
안사라짐 이거도 종교의 일종이라서 어떤 형태로든 존재할거
무당도 민간신앙의 일종이라 변함없을거 같긴 해
이쪽 세계관 설정이 더 다채롭다고 ㅋㅋㅋㅋㅋ
동양 판타지 ㅋㅋㅋㅋㅋㅋ 동양 판타지 근본인 서유기도 불교, 도교 믹스되서 개꿀잼인데 각 지역 토속신 등장하면 뭐 ㅋㅋㅋㅋㅋㅋㅋ
양자역학이면 음.. 무당 부를수도..
신님도 양자역학마냥 관측 안되는 상태라 못보는거래
의외로 과학자들 중에 신 믿는 사람이 많다더라 연구할 수록 이건 신 같은게 없으면 말이 안된다는 상황이 많다던가
京極堂
그거 구라로 밝혀짐
京極堂
일반인 대비 과학자업종 내 종교인 비율이 더 낮음
전세계의 무신론자가 10% 정도 되는데 과학자는 종교인 비율이 10% 임
京極堂
교회쟁이들의 대표적인 망상.
빅뱅이 한동안 창조론 빌드업 아니냐는 소리 많이 들음 큰 폭발로 부터 시작됬다고? 너 이자식 빛이 있으라 한 야훼를 말하는거냐!
京極堂
그거 기독교에서 퍼트리는 대표적인 구라
풉
그런 의미에서 신을 믿는게 아니라 아직 대세 이론이 없는 A주장에 반론에 반론에 반론에 반론에 끝이 없이 물고 늘어지니까 이건 신의 영역이다 (나중에 하자) 는 학술적 의미의 신임
과학자나 공학자가 미신을 믿거나 종교를 갖고있다면, 거의 대부분, 확률적 인과관계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임
구 소련이랑 북한도 못 없앤 게 무당이니 뭐;;;;
어이가없긴함 ㅋㅋ
머신스피릿을 무시하지마
그래서 AI 무당은 언제나오냐
해도 상관없고 안해도 상관없다면 해서 후환을 없애는게 어떻게 봐도 이득이니까 하는거지
안하면 뭔가 이상할때마다 찝찝하다고
서버관리에 신이 존재한다는 그런썰
파묘에서 구라인줄 알았는대 진짜로 높은새끼들이 믿는거보면 참 ㅋㅋ
잃을 거 많은 사람일수록 기독교 불교는 물론이고 풍수지리, 수맥 등 온갖 잡다한 거 다 믿음
해외에도 많은 거 보면 그냥 인간 종특인 듯 심리적인 부분이라 어쩔 수 없어
웃기긴 하지만 그래야 마음이 편하다면 뭐
군대는 오히려 종교 비율이 올라가더라 전쟁에서 지옥을 본 사람들이 많아서
반정도는 그냥 해오던거 전통행사나 의전 비슷한거지 뭐
서양에서 배 진수할 때 샴페인 깨는 것도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무사운행을 기원하며 하긴 하니까. 진수식 때 안 깨지면 사고날 때마다 저 배는 저주받았단 꼬리표가 붙고.
홀리 버프 받은 람보르기니 우라칸!!!
실제 안깨지고 이후에 큰 사고로 유명해지고 영화로까지 나온게 k-19
사실, 항공기 감항성 인증 심사할때 평가 기준중 하나가 파트별 고장"확률"임... 물론, 중대결함일수록, 평가기준이 몆 억분에 1수준으로 퍼센테이지가 낮아지만, 어쟀든 진~짜 재수없으면 사고가 날수도있다는 부분이라서...
비행기는 앞에서 함박웃음 짓고 있네 ㅋㅋㅋ
기계신은 존재하는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그만큼 진짜를 찾긴 힘들지도 몰라.
??? : 이러면 조상신도 관측했으니 존재해서 우리를 지켜줄 거야
무당 정도는 되어야 양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측정 가능하다는건 상식이잖아?
알 수 없는,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의 일(미래, 죽음 등등)이니까ㅋㅋ
운이 존재하는 한 영원할거임.
훗날 무중력에서 뭔 수로 작두를 탈 지 궁금하다ㅋ
무당은 가만있고 작두가 오르내리면 됩니다
고증 오지는 단체
하나 안하나 별 차이 없다면 굳이 안할 이유도 없지 마음의 위안이라도 채울 수 있다면
요즘 무속이 이슈가 되다보니까, 각종 무속 관련 썰들이 나오는데 대기업 임원 면접 때에는 관상가가 동반한다는 썰도 있더라.
파묘에서 잘 나오잖아 컨버스 신고 돈 많이 버는지 포르쉐 카이엔 몰고다니는 젊은 무당
진짜로 무속이나 신을 믿어서보다 뭔가 안 하면 찝찝한게 있지. 사고났을 때 안 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고.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 공통...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에서
나도 갈수록 사라질줄 알았는데 젊은층도 점보러 많이 다닌다더라고 ㅋㅋ
거의 고정된 데이트코스중 하나임
매년 초 마다 신년운세 보는 앱 다운량이 급증한다지
디버그 신사는 영원하다
양자역학이면 기도메타도 좀 들어가니 음... 부를만.. 한가?
건축이 하도 사람 뜻대로 안되니까. 하는거지 뭔 양자역학에 띠용들하고 자빠졌어
저게 20년도 초에 유머글오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팩트처럼 돌아다니네.. 원래 구라로 선동질 당하는걸 싫어하지만, 사람이 팩트 위주로 커뮤질 하다보면 오해도 많이 사고 서로 감정상해서 다툼도 생기는거 잘 알아서 자제하는 편인데 저건 좀 심한 개구라 선동질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원래 하이닉스는 2000년 초쯤에 엘지랑 현대전자랑 합병하는 빅딜을 하면서 로직부분은 해외기업에 팔리고 메모리 부분은 남아서 떨어져 나간게 하이닉스인데, 하이닉스도 그랬지만 로직부분도 파운드리까지 껴서 손바뀜이 잦아지면서 고생을 많이 했고.. 여튼 그때 생산 부지가 청주였는데 파운드리 하다가 지금은 다시 하이닉스로 합병됨. 원래부터 이천은 풀렸어도 여전히 수도권 개발제한 때문에 확장을 못하는 관계로 청주에 부지를 마련해두고 계속 확장을 해왔음. 하닉은 그냥 청주에다 뼈를 묻으려고 하는듯.. 여튼 갑자기 무당썰이 나오길래 아는대로 풀어봄.
큰돈 들여서 사업하는데 기왕 하면 좋다고 하는데 굳이 안할 필요 있나 싶은 생각이 듦. 우리회사 대표님도 신앙이나 무속 믿지 않지만 새로 사무실 들어가면서 고사는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