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말 말이야기
어떤 회사가 노조 없애려고 하는 와중이고
회사 문 걸어 잠구고 용역 수백명 불러서 안에서 대기중
밖으로 쫒겨난 당시 그회사 노조 인원 백여명 정도
당시 금속노조 전신인 곳에 가입된 노조라서
그 지역 본부에 이소식 들어가니 그지역 일대 노조 사람들 우르르 몰려온 인원이
거진 2000명 회사문 걸어 잠근거 뚫고 들어가고
사측은 회사 노조사람만 생각하고 용역 세배면 되겠지 했는데(경찰도 안부른 상태였다고함)
용역들 쪽수 밀려서 일반적으로 뚜까맞고 사무실에 있던 이사는 들려서 마당으로 쫒겨 나가고
사장실은 개박살나고 그뒤로 절대로 노조 없애려고 안하게 됫다는 이야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