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만 말하자면 붕괴 3 1부의 이야기는 '키아나' 의 이야기이다.
큰 흐름에 키아나가 있고 낙원은 그 키아나가 어떤 기적을 받은 건지 장식해주는 큰 요소 중 하나인데
그거 다 떼어 놓고 낙원만 홀랑 보면?
그게 아케론 캐릭터 스토리에요.
(실패한 영웅의 세계 이야기, PV 허담 - 단칼에 끊어낸 부세)
그것만 쏙 빼서 보면 뭔가 익숙한 래퍼토리고 읭? 하는 정도로 그칠 수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마! 붕괴를 할꺼면 샤오지가 옛날에 어떻게 이야기를 썼는지도 보고!
그래서 그게 폐사 구간인지도 한 번 겪어보고!
범선이가 어떻게 조지는지도 느껴보고!
그러고 나서 아아.. 영웅..! 하는 거지! 어!
으디서 감히 코스 요리 나오는데 요 부분만 단품으로 주세용~ 하고 있어! 어!
식사 예절이 안됐구만!
정 먹기 싫음 그냥 가서 봐도 상관없수다.
샤오지가 메인 재료 두명만 넣고 단품 요리로 낸다 했으니
아, 신규 코스 요린가?
여튼 쟤네 둘 빼고 딴 애들은 비슷하게 닮을 수도 있지만 주소지는 스타레일 애들로 보면 됨.
붕괴를 했으면 키아나를 봐야지 에에잉 쯧쯧쯧.. 골라 먹을려는 애들은 아주 그냥 못 됐어 쯧쯧..
붕괴3도 하이라이트 부분만 골라먹으면 존맛임 그 하이라이트 빌드업까지 존나 슴슴하고 지겹겠지만
영타불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 너로인한 이야기 연타로 쳐맞으니 대가리가 깨졌다가 최종장에서 대가리 봉합됐다 졸업여행보고 다시 대가리 깨져봐야 알지
붕괴3도 하이라이트 부분만 골라먹으면 존맛임 그 하이라이트 빌드업까지 존나 슴슴하고 지겹겠지만
영타불 아포칼립스가 말하기를 너로인한 이야기 연타로 쳐맞으니 대가리가 깨졌다가 최종장에서 대가리 봉합됐다 졸업여행보고 다시 대가리 깨져봐야 알지
요즘 유튜버하나잡고 풀영상 보는데 메이 각성하는곳이 진짜 폐사구간이더라.. 양자바다 허수나무는 오히려 붕스레일연관지으면 재밌는데 쟤는 울기만하고 답답함.. 그리고 중간중간 케빈나오면 급 재밌어짐
그래도 메이 각성 빌드 업 정도면 양반인 편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