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거대 보스전 트레일러 및 인게임 컷신 같은데선 포스 및 위압감 주기 좋지만 막상 실 플레이는 대부분이 핵 노잼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파판16은 너도 존나 커지렴 하더라 그러니까 재미있음 ㅋㅋㅋ
손톱같은데 때리면 보스가 쥬금
그래도 크레토스가 손톱 들어내고 심장 박살내는 가이아 보스전은 진짜 뒈지게 아플거같긴 했어
피만 더럽게 많고 페이즈가 쓸대없이 많음
애초에 그건 체험형 애니에 가까워서
불의 거인: 끄아앙 내 발목이!!
피만 더럽게 많고 페이즈가 쓸대없이 많음
손톱같은데 때리면 보스가 쥬금
페도대장
불의 거인: 끄아앙 내 발목이!!
내성 발톱 사망도 있지 크아악
그래서 갓오브워 에서는 손톱을 뽑아버리며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ㅋㅋㅋ ㄹㅇ
그래서 파판16은 너도 존나 커지렴 하더라 그러니까 재미있음 ㅋㅋㅋ
파판 16이 있어?
난 파판16 타이탄전 하면서 아니.. 이정도 파괴력과 이정도 지속시간이면.. 그냥 막뛰어다녀도 전쟁국가간에 싸움이 불필요할 지경이라고 생각듬..
그래서 작중에서 설명하잖음 너무 크고 세서 날뛰면 점령 자체가 의미없어져버린다고
막말로 몰래 잠입해서 변신하고 뒹굴러도 10초면 국가 하나 멸망할꺼같던데
그렇긴한데 너무 쌔서 ㅋㅋ;;
보통 기믹형 보스다보니. 그나마 세키로의 앵룡은 압도적인 분위기와 스토리가 맞물려서 평이 좋긴했다만.
조라 마그다라오스는 진짜 무슨 맵제작진이랑 협력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더니 박력도 없고 개노잼 넘버원이었고 데메크4에서 저 상투스인가도 부파기믹 하느라고 에휴... 그냥 스케일이 안맞을정도로 큰 보스는 애초에 잘만들기가 힘듬 몬헌에서 라오산롱, 쉔가오렌이 증명함 ㅋ
스케일큰 보스는 아무리 커봐야 이슈왈다. 가이아델름 까지가 한계인거같음
스케일 크다고 느리고 둔하면 그냥 귀찮은 샌드백에 불과한데 가이아델름은 그 미친덩치로 부스터돌진을 하니까 압박감 장난아니었지 이슈왈다도 1페는 둔하고 느려서 답답한데 변신기믹이 살린거임 ㅋㅋ
덩치와 강력한 패턴등을 잘살려냈다고생각함
아트랄카가 역대급이었는데
에컴에서는 여기저기 창의적으로 노리기 좋아서 재미있던데
아수라의 분노인가 그건 연출은 좋지않나
메이룬스 데이건
애초에 그건 체험형 애니에 가까워서
문제는 진짜 그것만 빼면 게임이 ㅋㅋ 트레일러 사기수준
와우의 데스윙전
헐 난 재미썼는데!!
등짝에서 쫄 드리블 얼마나 쫄깃쫄깃!
미디르...
그래도 갓 오브 워 크로노스전은 재밌었는데
초거대 보스전은 갓 오브 워가 쩔었던거 같음
그나마 예외였던 놈 미디르 보스전이 맛있다고 느낀 건 간만이었음 ㅋㅋ
어후 앵간하면 트라이 횟수 십 몇번에서 끝내는데 이상하게 이놈만은 40트 언저리 박아서 멘탈 갈리드라 첫 클리어 해본게 20트 박다 접고 1년뒤에 다시 20트 박아서 깸ㅋㅋㅋ 그 다음 2회차 했을때도 이새끼에 40트 가까이 박음 시발ㅋㅋㅋ
얘 패드 버튼 레이아웃 다 바꾸고 적응해서 겨우 이김. 얜 락온이 무의미하다보니 오른쪽 엄지손가락은 카메라 조종해야되서 무조건 회피를 L2로 하는게 아니면 안되겠더라
머리나 가슴때릴때만 딜들어감 -> 해당 부위 내려올때까지 피하기만함 아무데나 쳐도 피담 ->손톱패서 죽임 뭔가 크기의 위압감만큼 박진감넘치기가 힘듬
그래도 크레토스가 손톱 들어내고 심장 박살내는 가이아 보스전은 진짜 뒈지게 아플거같긴 했어
매우 짜치는 유형
거대보스 위에 타고있는 인간형 보스 가 사실은 거대보스랑 사실상 하나입니다! 아오 시발
확실히 완다 외의 재미있는 거대보스는 못본거같다
나 거대보스 좋아하는데... 제대로 된거 있었으면...
초대형 거인 잡는 미카사에 감정이입하는데. 현실의 나는 거인 엄지발가락에 때나 벗겨주고 있음.
다이다라봇치는 그나마 개연성 있게 잡을 만 했음.. 양손의 약점을 부수고 본체에 칼침 놓기.. 근데 오사카베히메는 시발;;; 내가 노피격 업적 따는게 제일 힘들었다...
오사카베 히메는 고수들도 노 피격은 운빨 필요하다고 말하는 녀석이니 말 다했지ㅋㅋ
MHF의 라비엔테.. 그저 모여서 랜스 돌진만 하던 대형 레이드몹..
데멬4 세이비어는 그래두 꽤 괜찮았음
난 거대보스 쉬우면서 위압감줘서 편하게 감상하듯 플레이가 가능해서 좋던데
컷신 잘넣어줘서 주인공이 거대보스 냅다 들었다놨다 줘팼다 흔들었다 집어던졌다 하는거 넣어주면 잼남
대표적으로 갓옵워가 있고 메탈기어 라이징도 거대보스전 두번정도 있는데 꽤 괜찬음
레이랑 엑셀서스였나
초 거대 보스의 정석은 갓오브워 시리즈라고 생각함
그랑블루 판타지에서 초거대 골렘이랑 싸우는건 조금 재밌었긴했어
그런 의미에서 바하무트도 제법 잘 만들었다고 생각.
한두판까지는 괜찮은데 파밍같은거 하면 지옥의 시작
대신 워닐과 같은 겜에 나오는 욤 보스전은 연출도 잡고 뽕도 잡고 다름 괜찮게 기믹도 잡음
큰놈들이 엄살이 심해짐(손)
아머드 코어 같은게 거대보스전은 좀 괜찮았던거같은데
기본적으로 원거리 + 기동성이 있는 액션게임이면 거대보스도 자기 기동성 살리면서 쓸어버려도 되는데 (보스 전체 모습이 시야에 잡히니까) 일반적인 액션게임은 그런식으로 게임 디자인을 안하다보니까, 보스 전체 모습은 보이지도 않고 보스는 덩치는 오지게 커서 뭐 하는지 보이지도 않고... 그래서 엘든링 라이커드, 세키로 앵룡은 거대보스인데도 평가 괜찮게 받았잖아. 기본적으로 원거리전이라 보스가 뭐 하는지 잘 보이고 위압감도 느낄 수 있다보니
카타르시스 느껴져셔 좋음
그치.. 와우에서도 등드름 짜면 떨어지는 용가리나 몬헌에서도 등드름 짜면 괴로워하는 용이 있었지.. 완다와 거상처럼 만들면 좀 낫나
초거대 보스전들중에서 기믹보스전이지만 손꼽히도록 잘만든 보스전.
"도망갈게"
개빡치네 ㅋㅋㅋㅋㅋ
갓오브워 시리즈는 진짜 놀이기구 타는 느낌이라 재밌음
초거대 보스전이 재미있을라면 QTE가 존나 많아야 재밌음
몬헌이나 세키로처럼 올라타고 기믹이 있으면 재밌는데 기껏 거대보스인데 발목만 때려야되면 노잼
갓오브워에서 용용이 잡는게 재밌지
완다와 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