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르는 초창기엔 존재감이 부족해 병풍 취급을 받았다.
믿기 힘들겠지만, 당시 메인스토리에선 요정왕국이 정상화된 뒤 출연률이 저조해졌고
테마극장 또한 출연이 거의 없었다.
캐릭터성 또한 식탐 강하고 무식한 에르핀과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 엘레나, 세상 모든 게 서러운 에슈르 등등
유달리 캐릭터성이 강한 사도들 사이에서 네르의 인상은 다소 밋밋했었다.
이 때문에 유저들은 처음엔 네르는 스토리에선 다소 존재감이 옅은 적당히 설정을 받쳐주는 캐릭터인 줄 다들 알고 있었다.
졷만한 유령들이 금지 구역에 들어가서 세계수랑 화투치기 전까진 말이다.
그리고 볼따구 맞는게 유명해짐
챱 뾱
문 여세요 당장 열지못해!!
왜 광기인지를 보여준 이벤스
정신 차려라 사제장 아녔어?
네르의 이벤스 첫 출현이 그대를 위한 찬사였으니. 오픈 초기 유저들한테는 애가 메이저 캐릭터 맞나 싶을 정도였지...
왜 광기인지를 보여준 이벤스
문 여세요 당장 열지못해!!
그리고 볼따구 맞는게 유명해짐
칼댕댕이
챱 뾱
부러진 마대 자루
네르의 이벤스 첫 출현이 그대를 위한 찬사였으니. 오픈 초기 유저들한테는 애가 메이저 캐릭터 맞나 싶을 정도였지...
정신 차려라 사제장 아녔어?
조용히 하세욧!
근데 테마극장 열리는게 너무빨라서 존재감 없는줄도 몰랏다 애초에 극초반에 교주할거야 안할거야에서 존재감주입시켰음
스피키 쮸왑이 젤 웃겼음 ㅋㅋㅋ
덤으로 성능도 구려서 아예 안썼었는데(서포턴데 전열이라 걍 뭐 하기전에 죽었음) 어사를 잘받아서 쓸만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