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얘네가 존재한다고 해도 할 수 있는 최대치는 인간(스스로와 타인)보다 낮음
귀신이 죽이는 거 밖에 더함?
이게 담석/요로결석이나 손톱 밑에 가시를 찔러넣는 것보다 고통스러울 것 같지는 않음(둘다 겪어봄)
ㄹㅇ 담석 한번 더 걸리느니 유령을 만나고 말겠다
2. 어디 저주 받은 물건을 줍거나 저주 받은 장소에 가면 귀신이 붙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인간은 그런거 없이 해를 끼칠 수 있음
내가 맨날 지나가는 길, 자는 방에서 당할 수 있는게 인간에 의한 해꼬지임
인간은 [30년 전에 지어졌는데 전 주인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사를 간 뒤에 10년동안 빈집인 곳에 들어가면서 '헬로- 누구 없어요?' 라고하기] 같은 조건을 달성하지 않아도
쫓아올 수 있음
결론: 귀신과 유령은 허접이다
귀신이 방광에 돌 만드는 거임 바보야
방광의 돌은 식습관이 만드는거야 스스로가 만들어낸 고통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