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 상품이다, 사람들이 보고 매력을 느끼게 케릭터 디자인 하는건
판매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고민해야 할 부분이다
2.현실을 생각해야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왜 그런 문제가 있고 어떤 현실적 고뇌를 하는가
그걸 알수 있게 해야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수 있다
거꾸로 이 두가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 만화라서 꽤 재밌는듯
반대로 그런 고뇌도 없이 그냥 대충 박아넣은 작품들은 솔직히 좀 꺼려지더라
발게이3의 연애 요소가 좀 그랬어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부분이 진짜 별로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