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주택 또는 빌라인데
가동 나동이 있는 경우나 A동 B동 있는 빌라.
어떤게 가동인지 나동인지 모름.
어딘가에 적혀있어도 건물 4면을 다 보는것도 아니라
밤일수도 있어서 안보임.
일단 나올때까지 전화하고 문두들김.
호수 안적혀있는 옛날 주택이나 빌라.
한칸 올라가야 1층인지 2칸 올라가야 2층인지
헷갈리는 빌라.
이런집은 요청사항 따윈 존재하지않음.
나와서 직접 받아가야함.
아기가 자던 개가 짖던 문앞에 두라던 상관없이
전화 + 벨 + 쿵쿵쿵 노크 3연타 같이감.
1층에서 보통 우편함 뒤져서 주소 확인 하는데
안좋은일은 연타로 겹친다고 꼭 이런집은
우편함이 전부 텅텅 비어있음.
XXX 202호로 주세요 1동이에요 2동이에요? 저희 2동도있어요?
2동은 갈비지
옛날집은 대문 여러개인 집도 있는데 자기가 사는집이 왼쪽인데 오른쪽집에도 같은 주소에 누가 산다는 사실도 모르는 경우도 있음.
주소지도 헷갈릴 뿐더러 다세대가 아니라서 집단의 힘을 발휘할 수 없지
엄청 오래된 아파트는 아예 동호수가 안적혀있는 경우도 있다 진짜 남에집 우체통 뒤져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