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프로 조언가들(상담사라든가)도 1번 원칙은 ‘상대의 얘기를 온전히 다 들어주기’라곤 하더라고. 유재석의 말 마따나 남의 처지를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고, 보통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는게 가장 1번이라더라. 실제로 대화할 때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참 얘기할 때 마음 편하고.
그와 별개로 요즘따라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이 고깝게 들리는 건 ‘더 이상 노력으로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음.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다고 믿으면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방법이 고맙겠지만, 올라갈 수 없다고 믿을 때 올라갈 수 있다고 조언하면 그 말이 좋게 들리진 않는 거겠지.
프로 조언가들(상담사라든가)도 1번 원칙은 ‘상대의 얘기를 온전히 다 들어주기’라곤 하더라고. 유재석의 말 마따나 남의 처지를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고, 보통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는게 가장 1번이라더라. 실제로 대화할 때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참 얘기할 때 마음 편하고.
그와 별개로 요즘따라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이 고깝게 들리는 건 ‘더 이상 노력으로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음.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다고 믿으면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방법이 고맙겠지만, 올라갈 수 없다고 믿을 때 올라갈 수 있다고 조언하면 그 말이 좋게 들리진 않는 거겠지.
일단 나는 조언이란 이름의 금수저의 성공한 경험담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보는데 자기계발서 같은 책보면 결국 외부의 도움을 받은걸 자기 능력으로 취급하는 경우를 봤기 떄문임.
특히 이쪽 방면에서 꽤 심한것이 부의 초월차선이란 책인데 책안에서도 모순되고 과장된 내용이 많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라고 2013년에 발간한 책이 있는데 오히려 이걸 좀 읽어보면 좋겠음. 어떻게 된게 12년이 되도록 아직도 현실이 이책 내용에서 발전을 안함.
기본적으로 문해력이 뒤떨어지는데 비비꼬이기까지 한 애들이 너무 많음. 단순하게 '도전하면서 살아라' 라는 말을 들으면 생각해뒀다 삶에 다양한 부분에 사용할수있음. 더 좋은곳으로 이직 준비를 위해 새로운걸 배운다던지. 다른 취미를 가져본다던지. 진짜 사소하하고 하찮게 들어가면 안먹어봤던걸 먹어본다던지. 근대 문해력 박살 + 개처꼬인 이런애들은 '뭐 직장 때려치고 창업하라고? 그건 니가 금수저에 어저고 저쩌고..'
글쎄. 대놓고 기만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것도 조언 중에 하나고,
주위에서 수백개위 조언을 한들, 결국 아쉬운 사람과 실행자는 자기자신임.
뭐 하나 안 맞는다고 전체를 부정하는 사람과
대놓고 엿먹이는거 아닌 이상 들어보고, 그중에 유효한 것만 골라서 적응해보려는 사람
둘이 시작은 같더라도, 나중에 어떨진 대충 견적 보이잖아?
애초에 그냥 스스로 걸러서 아 이건 나한테 필요한 조언이구나 이러면 되는데 뭐만 말 하면 핑계 대면서 시비 거는 애들은 손절하면 됨 그냥 피곤하고 찌든 인생들이라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까진 모르니까 뭐라 못하지.
답을 원하기 보다는 내말좀 들어줬으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잘 들어주고 공감만 잘해줘도 중간이상은 간다던 얘기가…
프로 조언가들(상담사라든가)도 1번 원칙은 ‘상대의 얘기를 온전히 다 들어주기’라곤 하더라고. 유재석의 말 마따나 남의 처지를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고, 보통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는게 가장 1번이라더라. 실제로 대화할 때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참 얘기할 때 마음 편하고. 그와 별개로 요즘따라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이 고깝게 들리는 건 ‘더 이상 노력으로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음.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다고 믿으면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방법이 고맙겠지만, 올라갈 수 없다고 믿을 때 올라갈 수 있다고 조언하면 그 말이 좋게 들리진 않는 거겠지.
상담은 해결책 제시가 가장 좋지만 "들어준다"는 행위도 의미가 있다더라고. 고민 털어놓는 사람도 듣는 사람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고 말하는건 아닐때도 있다던데.
애초에 그냥 자기 인생이 ㅈ같은 데서 오는 짜증을 남한테 화풀이하려는 사람한테 뭔 말을 해줘봤자 먹힐리가 없지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까진 모르니까 뭐라 못하지.
애초에 그냥 스스로 걸러서 아 이건 나한테 필요한 조언이구나 이러면 되는데 뭐만 말 하면 핑계 대면서 시비 거는 애들은 손절하면 됨 그냥 피곤하고 찌든 인생들이라
그런애들은 오은영말고 강형욱한테 보내면 됨
사실 조언을 안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이거 같음 꼬인 사람이 너무 많아
유명인이라는 권위가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것 같아서 그렇게 생각하는듯.
그런 애들은 누구한테 보낸다고 고쳐지는게 아니야 지들 인생 ㅈ같은 걸 남들한테 푸는 거라
난 그것도 참 본인들 삶에 얼마나 불만족이거나 자신이 없으면 그렇게까지 가나 싶기만 함 그렇다고 나도 뭐 엄청난 부자거나 잘나가는 성공인도 아닌 평범한 소시민1의 삶이지만 그렇다고 그런 억한 심정까지 가져야 할 정도는 아니라
그래서 메신저의 결점을 까면서 자신에 대한 방어를 형성하는 것같음.
애초에 그냥 자기 인생이 ㅈ같은 데서 오는 짜증을 남한테 화풀이하려는 사람한테 뭔 말을 해줘봤자 먹힐리가 없지
결국 자기 인생은 자기가 만들어나가는 것이고 모두가 불평등한건 똑같기 때문에 자기가 개척해야 하는거지 남한테 화풀이만 해봤자 한순간의 도파민일뿐
답을 원하기 보다는 내말좀 들어줬으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잘 들어주고 공감만 잘해줘도 중간이상은 간다던 얘기가…
조언을 해줘도 꼽게 생각하는거 보면 부처님인듯 완전 세상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살아감
상담은 해결책 제시가 가장 좋지만 "들어준다"는 행위도 의미가 있다더라고. 고민 털어놓는 사람도 듣는 사람이 해결해줄거라 생각하고 말하는건 아닐때도 있다던데.
프로 조언가들(상담사라든가)도 1번 원칙은 ‘상대의 얘기를 온전히 다 들어주기’라곤 하더라고. 유재석의 말 마따나 남의 처지를 온전히 이해할 수도 없고, 보통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주는게 가장 1번이라더라. 실제로 대화할 때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참 얘기할 때 마음 편하고. 그와 별개로 요즘따라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이 고깝게 들리는 건 ‘더 이상 노력으로 위로 올라갈 수 없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음. 노력하면 올라갈 수 있다고 믿으면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방법이 고맙겠지만, 올라갈 수 없다고 믿을 때 올라갈 수 있다고 조언하면 그 말이 좋게 들리진 않는 거겠지.
일단 나는 조언이란 이름의 금수저의 성공한 경험담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보는데 자기계발서 같은 책보면 결국 외부의 도움을 받은걸 자기 능력으로 취급하는 경우를 봤기 떄문임. 특히 이쪽 방면에서 꽤 심한것이 부의 초월차선이란 책인데 책안에서도 모순되고 과장된 내용이 많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라고 2013년에 발간한 책이 있는데 오히려 이걸 좀 읽어보면 좋겠음. 어떻게 된게 12년이 되도록 아직도 현실이 이책 내용에서 발전을 안함.
이야기 들어 주고 공감만 해줘도 반 이상 먹고 들어감 위로 해준다고 말 안해도 됨
성공한xxx 으로 소개되서 방송하고 다니면서 열심히 하면 되는데 왜 안함? 식 강의 팔이하다가 몇년뒤 사기로 은팔찌 차는걸 많이 봐서 그럴듯
부부싸움의 원인 및 해결방법으로도 제일 꼽는게 상대방이야기 들어주기라고 하니간...
한 개인의 경험이나 의견가지곤 한명한명에게 맞춰주기 힘들기도 하고
유재석씨는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점이. 자기 스스로 조차도 그렇게나 건방진 젊은날을 살았다 고백하는데 그 성격을 스스로 바로잡았다는 것. 사람이 변하고자 마음먹기도 어려운데 반쯤 성인으로 변모하였으니 실로 대단하다.
노력은 걍 가스라이팅 이지 막말로 자본주의에서 자본이 돈 더 잘버는데, 노동을 열심히라니ㅋ 머슴이 대감집 돈벌어다줄 궁리하는거 미담취급 밖에 더 돼?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는.. 아니다 걍 화이팅
사실 들어주는게 가장 힘드니까 말끊으려고 조언인척 뻔한소리 내뱉는게 대다수겠지, 친구사이에서도
기본적으로 문해력이 뒤떨어지는데 비비꼬이기까지 한 애들이 너무 많음. 단순하게 '도전하면서 살아라' 라는 말을 들으면 생각해뒀다 삶에 다양한 부분에 사용할수있음. 더 좋은곳으로 이직 준비를 위해 새로운걸 배운다던지. 다른 취미를 가져본다던지. 진짜 사소하하고 하찮게 들어가면 안먹어봤던걸 먹어본다던지. 근대 문해력 박살 + 개처꼬인 이런애들은 '뭐 직장 때려치고 창업하라고? 그건 니가 금수저에 어저고 저쩌고..'
위에도 몇명 보이긴하네 기본 전제가 금수저와 흙수저의 이분법적인 사고가 박혀서 에휴
글쎄. 대놓고 기만하는 목적이 아니라면, 그것도 조언 중에 하나고, 주위에서 수백개위 조언을 한들, 결국 아쉬운 사람과 실행자는 자기자신임. 뭐 하나 안 맞는다고 전체를 부정하는 사람과 대놓고 엿먹이는거 아닌 이상 들어보고, 그중에 유효한 것만 골라서 적응해보려는 사람 둘이 시작은 같더라도, 나중에 어떨진 대충 견적 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