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장기간동안 달러 고환율 상태가 계속되자 이에 한국 코스트코가 수익 개선을 위해 PB브랜드인 커클랜드 상품들 가격 인상에 들어감 일부 국내 생산 커클랜드 제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큰 폭으로 인상 예정
강달러 ㅁㅊㅅㄲ 누가 좀 막아봐 달러인덱스가 왜 자꾸 오르는건데에에에에
어..음..환률내리면 가격 인하하나?
환율이 왜 올랐을까~?
여기 제품 쓰는곳들 피눈물 나겠네..
코스트코는 실제로 가격 인하 함! 피자 도우 외주주다가 직접 만드니까 원가절감됐다고 400원 인하했음
???: 마진이 늘었네!
코스트코는 인하하던데? 저번에 피자값 내린거도 봄
여기 제품 쓰는곳들 피눈물 나겠네..
걱정 마라 다른 데는 더 비싸다....
강달러 ㅁㅊㅅㄲ 누가 좀 막아봐 달러인덱스가 왜 자꾸 오르는건데에에에에
트럼프를 쏴라
달라 빼고 다 ㅈ망중인데 한국이 유난히 ㅈ망이어서 ㅈ되는 중
미국 스탠스가 바뀌지 않는 이상 못 바꿈
저거 진짜 좋았는데 환율문제면 어쩔수없지
치즈 애용하는데
어..음..환률내리면 가격 인하하나?
어허 환율 1450원 뉴노멀의 시대
izuminoa
???: 마진이 늘었네!
izuminoa
코스트코는 실제로 가격 인하 함! 피자 도우 외주주다가 직접 만드니까 원가절감됐다고 400원 인하했음
얘네는 진짜 함
izuminoa
코스트코는 인하하던데? 저번에 피자값 내린거도 봄
매출이 줄면 인하하던데... 하지만 코스트코는 항상 북적이겠지.
아 안돼!
단통법 그짤
환율이 왜 올랐을까~?
어허 정떡도입부 금지
트럼프 시발아
베이컨 ㅜㅜ
오늘 코스트코 가보니깐 베이컨 29000원 하더라
코스트코 예전엔 창고형 마트라 싸다 싶었는데.. 마트 가면.. 20만원은 기본으로 나가는 것 같아서 안 가게 됨.. 싸게 느껴지는 고가 창고 같은 느낌이 됐음..
한번 갈 때마다 2, 30만원 정도 쓰게되는 무서운 곳..
싼게 아니라 그가격에 받을수있는 품질을 유지해주는 느낌임 100점짜리를 100점에 사는 느낌이고 시장은 50점짜리를 80점에 사는 듯한.. 근데 시장은 잘고르면 100점짜리를 80점에 살수도있지
아 로티세리치킨이나 핫도그 떡뽁이는 싼거같음
이상하다 분명 처음봤을땐 “고환을 직격탄 맞은 코스트코”였는데;
베이컨 가성비좋았었는데 ㅜ
안 돼 내 캡슐세제!
전문가들이 예측한 2025 환율은 달러강세로 인한 1300원 후반대였는데 현실은 1500원이 간당간당한 1400원 후반대 ㅋㅋㅋㅋ
연말에 뭐 리포트 새로 낼 여유도 없음 그냥 월초부터 빵빵 터지는데 어디로 굴러갈지 예측이 안되니 예상치 내지도 못하고 ㅋㅋㅋㅋㅋ
애널들이 너무 안일하게 봄. 설마 fed가 금리 인하 안하겠냐 = 이제 안함 트럼프가 설마 보편관세 하겠냐 = 진짜 할 기세 연말에 한국에서는 그래도 별일 없겟지 = 계엄
아... 베이컨 사놓을걸
1,500원이 뉴노멀이라는 미친 기사들도 봤어
코스트코는 주변에 없어서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자꾸 어디서 소식이 들림..
지금 코스트코 점점 이상해집니다. 세일 품목도 작년보다 현저히 적어졌고요... 할인가 폭도 적어지고, 기본적으로 상품 단가 다 높이고 할인 하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냥 적정가로 사는 느낌. 세일품목 안 사면 진짜 너무 비쌈...
문제는 다른 마트들에 비하면 여전히 싸다는거…어우
커클랜드 프렌치 보드카도 오르나? 반병도 안남았는뎅
요즘은 이마트 홈플도 싸서...
알리만 가봐도 이게 원래 이 가격이었나 소리 절로 나옴
앙대 ㅠㅠ
??: 고환율 시대 방긋웃는 수출기업
내 눈에 음란마귀가 끼었나 fire eggs rate인줄 알고 들어왔네
그래도 환율이 어제 오늘 떨어지고 있네 다행이다
근데 커클랜드는 좀 올려도 될듯 싸긴 진짜 저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