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괴담)심야의 손님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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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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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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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영외자 맞을듯 간부나 내부 사람이면 걍 빵을 달라했겠지 밤에 털 이유가 없
영외자면 더 큰일이잖아 경계 실패 ㄷㄷ
근데 정신병자 한명한테 털릴정도면 존나 위험한상황 아니냐?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수차례 털렸다는건데 저정도면 차라리 귀신이라고 믿고싶을듯
저때 급양병이 쫄아있는 상태기도 하고 원래 사람은 어두울때 동공이 커지기 때문에 그냥 좀 사고방식이 이상한 사람이었을 뿐이었을 가능성도 있음
귀신이면 고시래 한걸로 치겠지만 부외자가...새벽에...미친...
근데 뭐 자대가 좀 넓으면 흔히 말하는 개구멍 존나 많지 않음? 울 부대도 부대 밖으로 통하는 개구멍 몇개로 치킨 시켜서 받아먹고 그랬는데. 주문할때 "xx로 오면 개구멍하나 있잖아요 글로 와주세요"하면 사장아저씨가 글로 오곤 했음. 그런거 알고 있는 영외자가 슬쩍 들어온거겠지... 싶음
와오
걍 영외자 맞을듯 간부나 내부 사람이면 걍 빵을 달라했겠지 밤에 털 이유가 없
수이 좋앙
영외자면 더 큰일이잖아 경계 실패 ㄷㄷ
ㅅ발 차라리 귀신이었으면 덜무서웟겠다 ㅋㅋㅋㅋㅋ
근데 정신병자 한명한테 털릴정도면 존나 위험한상황 아니냐?
해해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수차례 털렸다는건데 저정도면 차라리 귀신이라고 믿고싶을듯
귀신이면 고시래 한걸로 치겠지만 부외자가...새벽에...미친...
저때 급양병이 쫄아있는 상태기도 하고 원래 사람은 어두울때 동공이 커지기 때문에 그냥 좀 사고방식이 이상한 사람이었을 뿐이었을 가능성도 있음
근데 뭐 자대가 좀 넓으면 흔히 말하는 개구멍 존나 많지 않음? 울 부대도 부대 밖으로 통하는 개구멍 몇개로 치킨 시켜서 받아먹고 그랬는데. 주문할때 "xx로 오면 개구멍하나 있잖아요 글로 와주세요"하면 사장아저씨가 글로 오곤 했음. 그런거 알고 있는 영외자가 슬쩍 들어온거겠지... 싶음
진짜 그런거 보면 맘 먹고 침투해서 턴다면 털릴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있지예 있지예 저도 개구멍 덕 좀 많이 보았죠ㅎㅎ 항상 사용하고는 벽돌이랑 뭉쳐진 콘크리트 덩어리 덮어놓고는 넝쿨로 가려놓고 그랬어요 크기는 성인 남성 머리 어깨는 충분히 들어갔고요... 근데 보통 짬은 돼지축사 사장님이나 주임원사 같은 간부들 인맥통해서 가져가는데 빵 가져가자고 부대 들어오는 놈이면 진짜 대단히 ㅁㅊㄴ인건 틀림없는듯요ㅋㅋㅋ 실제로 마주치면 그대로 울어버릴 자신 있습니다
사람이 젤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