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달입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안경을 모아봤습니다. ㅎㅎ
제가 젠몬초초팬이라 다른 안경테는 없고 젠몬만 있습니다.
혹시 다른 좋은 안경 브랜드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__)
클립 선그리를 제외하고 왼쪽에서부터 설명 들어갑니다 ㅎㅎ
1. 14RPOUD B4
2014년에 산 모델입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가장 주력으로 쓰고 있는 안경입니다.
제 얼굴이랑 너무 찰떡이에요.
안경의 디테일이 상당한데 일단 철제 림에 얇은 아세테이트가 씌워져 있습니다.
디테일이 조크든요! 크~
2. DAYDREAM 01
16년인가 구매한 데이드림입니다.
검정 아세테이트에 금색 브릿지와 다리를 가진 모델입니다.
겨울에 착용하기 좋습니다.
3. SAMO G1
모던하고 갬성적인 테를 갖고 싶어 구입한 모델입니다.
이때 처음으로 신사동에 있는 샵을 갔었는데 색다른 안경점의 모습에 충격과 감동을 느꼈었네요.
약간 분위기 내고 싶을 때, 갬성적으로 보이고 싶을 때 너무 튀지 않지만
느낌있게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 선글라스 클립도 구매하여 여름에 선그라스 용도로도 사용 중입니다.
4. BLUEMOON M 01
젠몬은 유명한 모델이 몇 개 있죠, 블루문도 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오리지널 블루문은 다리가 아세테이트로 되어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다리가 얇은 안경을 선호하여 블루문M으로 구매했었습니다.
그냥 블루문보다 더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5. PLANET BLU A02
17년도에 금속테에 빠져버려서 정신 차려보니 손에 있었던 플래닛블루 A02입니다.
여름에 쓰기 너무 좋고요, 가볍고 깔끔합니다.
다만 얼굴이 하얀 사람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너낌.. ㅠㅜ
꿋꿋이 착용 중입니다.ㅋㅋㅋㅋ
6. YONA 031(BK)
얼마전에 구입한 요나입니다.
티타늄을 사용하여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고요,
넘나 깔끔한 것이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요즘 주력으로 착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보니 개인적인 취향이 확 드러나는 컬렉션이네요.
전 가볍고 얇은 테를 선호합니다.
밀란이나 트램같은 뿔테도 써보았는데 저랑 안 어울려서 입양 보냈었습니다.
더 멋진 좋은 테가 있으면 추천 부탁드려요 ㅎㅎ
와 좋네요 요즘 가볍고 윗브릿지는 각지고 우래는 둥근형태를 찾는데 젠틀이랑 금자 너무 고민이네요
한 번 가벼운 안경 쓰기 시작하면 못 돌아가는 것 같아요 ㅠㅠ
정말요 ㅠㅠ...그래서 가격은 계속올라가고ㅋㅋㅋㅋ
ㅋㅋㅋ 그렇죸ㅋㅋ 가볍고 좋은 테 발견하시면 추천 부탁 드림돠 ㅎㅎㅎ
^^b
젠몬충 ㄷㄷㄷㄷㄷ
갠적으로 젠몬의 스타일은 오클리 따라한거 같아서 오클리만 낍니다..
충이라뇨 ㅋㅋㅋ 벌레는 아니고요, 2013년에 젠몬을 처음 구입한 이후로 너무도 잘 맞아서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클리도 찾아봐야겠군요!!
아 죄송합니다;; 표현이 좀 그랬나요 ㄷㄷ; 젠몬 자체가 가격대에 비해 좋은 브랜드가 영 아니다보니.. 저는 좀 별로더군요.
맞습니다 ㅋㅋ 국내 생산했을 때만 해도 지금보단 품질이 좀 더 괜찮았죠 ㅎㅎ 또 장점이라면 2013년에 구매한 모델이 아직도 무상 A/S가 된다는 것? 정도네요
SAMO G1 제 스타일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