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8시30분 서울에서 삽교호로 출발...중 조우한 무판 사고유발자 입니다.
좌회전신호에 나오니 1차선에서 알짱 거리며 진로방해를 하는 뻘짓을 시전...-_-
여튼 마음을 가라 앉히고 삽교호까지 39번국도 타고 10시에 무사히 도착을 했습니다.
근처 카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시원한 휴식을...
커뮤로 어떤 분이 오기로 해서 좀 더 쉬기로 합니다.
도오착
한시간 반 가량 썰을 풀다가 카페를 나섭니다.
공원을 나서는중 마주쳐 인사를 나눈 하야부사
그분을 고이 보내드리고 티라이트로 향합니다.
나와 같은 렙솔컬러를 타는 배우신 분이 손인사를 하며 지나갑니다.
티라이트에 오니 커뮤로 몇번 본 적 있는 켄옹님의 하야부사가...
같이 주차를 합니다.
크으...사진빨 쥑인다!
이후 썰을 풀며 쉬는데...주변에 큰 아조씨들이 제 둘반이를 포위하...ㅎㄷㄷ
프사를 찍어달라 하여 찍어줍니다.
그리고 무복!
오~티라이트 제가 시화에사는데 은근 티라이트 드라이브코스로 많이오더군요 여름에는 더워서 밤에도 사람들 바글바글하고 정작 휴게소인데 가게는 10시인가11시인가 그때쯤 다 닫았던것같은데..
거리가 가깝고 해서 자주 가는 곳이에요
밑에서 3번째 사진에 검은 민소매 입으시고 두건 두르신 분.. 둘반이에 눈독들이신거 같아요 T T 간수 잘하셔야 겠어요. 흔히 말하는 뚜맞오뺏?
히익 ㅋㅋㅋ
삽교 자주오시네요... 집에서 10분거리인데.. 왜 항상 말없이 오시나요..
루리웹 이륜차 갤러리가 아무래도 사람들이 모잘라서 그런갑죠. 바갤은 사람들이 좀더 있는 편이던데
근데 수도권은 갈때도 많지만 아무래도 빠져나오기가 힘든 모양이네요? 가까운데 가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것 처럼 보이던데 말이죠.?
편하게 나오려면 아침 일찍 나와야 해요. 차 많이 나오기 전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