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몇시간동안 운전하고 올라가서
피로가 극한에 달해서 사진은 많이 안찍었습니다.
제가 찍고싶은 바이크만 찍었습니다..
입장해서 오른쪽에 보이는 BMW 부스입니다.
g310r,g310gs, R1200GS R1200RS R9T C.F, R9T스크램블러
K1600 2종류와 HP4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카페레이서는 안되지만 스크램블러는 앉아볼수있었습니다.
알나인티는 전에 렌트했을때는 별로였는데 이렇게 보니 와우 ㅎㅎㅎ
HP4..
제원을 보는데 입이
안다물어집니다
가격은 1억이더군요
스즈키에 이어서 2번째로 넓었던 가와사키 부스
부스에 엄청 신경쓴거 같지만..
만질수없어요...
H2는 영롱합니다.
이차를 투어러로 타고 다닌다니..
심쿵했던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레트로감성을 좋아하는데
엄청 레트로 감성을 자극했지만.. 만질수없어요.
그옆 할리 부스입니다
대부분의 차들을 앉아 볼수 있었습니다.
다른 행사에서 할리 부스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다양한 차들이 V 대형으로 있는데//
크으...
그옆 MV아구스타 부스..
후덜덜 디자인 후덜덜한 가격입니다...
그옆 인디안 부스..
이 모델에 반해서 그냥 한바퀴 둘러보고
바로 과천 인디언 매장으로 갔습니다.
다시 그옆
헬로빅사이트
라는 커다란 부스였습니다.
다양한 사업을 하는지 여려 부스가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위의 보이는 랩핑
이건 그쪽에 있던 랠리차량..
아.....
유일하게 있던 행사장에 있던 KTM 차량이였던거 같네요
랠리 모델은 사랑이죠,,
핱핱핱핱
갓갓갓 스즈키 매장입니다.
제일 크고 봉투와 포스터를 나눠준 유일한 부스..
심지어는 입구 바로앞에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SV650X...
오십니다..
지름신님이 카타나를 타고 오십니다..
VR기기를 쓰고 앉아서 트랙을 도는거같이 느껴볼수도있고,
이옆에는 오프로드로 엔듀로 코스를 타는 VR도 있습니다.
그리고 최연소 라이더도 있습니다..
부리스트롬 전기종에 앉아 볼수있고,
대부분의 차량에 앉아볼수있었던 장점이 있습니다.
H2, H2 SX SE의 디자인이 실물로 비교 해보니 엄청 많이 다르더라구요 실제로 휠베이스도 다르고 출력 특성도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모터쇼에서 두 모델이 가장 멋졌습니다
H2는 실제로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는거같습니다, 영록한 저 도장.. 그리고 그걸 투어링을 만들 생각을하는 가와사키도 더 대단하구요
그래서 제가 가와사키를 가장 좋아합니다 ㅎㅎㅎ
저는 상남2인조를 보면서 Z시리즈의 미쳐서 살았는데.. 그 제파를 Z900으로 볼수있다는것만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저도 요즘 스카우트 바버에 꽂혀 가지고, 면허도 없으면서 헬맷부터 사고... 난리네요 ㅋㅋ
바버는 미국사양으로 핸들바 미러에 사이드번호판이 간지인데ㅎㄷㄷ 국내들어오면서 변해서 아쉬워요
확실히 요즘은 레트로 감성이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