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에 시즌 오프닝 투어를 준비하고있어서,
지난 솔투어 복귀 후 내장 튀어나온 리어 타이어를 어제 교체하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출발할때 출렁하더니, ... 이때까진 아 3주 쉬어서 서스가 그런가 했는데
주행 시작하며 rdc 작동하더니 리어가 0.2bar라고 뜨더라구요. rdc 작동시작시점까지 주행하고 바로 멈춤 (약 30m 정도?).
보험사 전화해서(차량과 이륜차 같은 보험사), 제 지역 가장 가까운 기사님 연락처를 받아 수리했습니다(이륜은 긴급출동이 안되니ㅠ).
인근 집에 지렁이랑 펌프 다 있긴 하지만, 10시 모토라드에서 리어 교체 예약에 40km 떨어진 거리에서 9시 정각에 이 사단이 나니, 직접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한번도 펑쳐 없었었는데, 좋은 첫 경험이네요..
빨리 3월 라이딩 가고싶네요..
ㅠㅠ 교체전 타이어
새신발! 메첼러 M7으로 달았어용
크.. 전자장비가 이걸!!
직진 주행만 해서 다행이지, 골목길 코너 진입했었음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ㅠ
타이어 알뜰하게 쓰셨네요
교체를 미루고 미루다보니 ㅎㅎ;
끄악 철심도 보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