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작년 2018년 10월19일 CBR250R에서 CBR650F로 기변을 했습니다.
마일리지 1.2만km로 인수를 받은 날 꾸준히 차계부로 소모되는 지출을 기록했지요.
그리고 지난주 마일리지 2.5만km를 찍고 단골 센터로 갔습니다.
주문해둔 대기어와 소기어, 체인 교체 및 에어필터 청소, 점화플러그 교체
인젝션 청소 등을 하며 큰 비용이 들어가는 정비점검을 해줬습니다.
그런 김에 CBR650F를 운용한지 약 1년이 된 것이 떠올라 차계부 정리를 해봤습니다.
유류비, 소모품 및 공임, 용품, 세금, 보험 등등 바이크를 타고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에 대한 것을 정리했네요.
마음 같아선 바리 나갈때 사먹는 것 까지 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너무 귀찮아서 패스 했습니다. -_-;;
1.2만km에 인수를 해서 1년간 약1.3만km를 탔습니다.
그 기준으로 유류비는 96만원 정도, 소모품은 42만원 정도, 기타 세금과 보험은 44만원 가량이 나갔네요.
바이크 정비시 공임의 경우 센터나 미케닉 마다 차이가 나기에 그점 고려하면 될 듯 합니다.
제 경우 cbr250r부터 단골이 된 센터를 주로 다니며 관리를 했습니다.
센터 사장님이 꼼꼼하고, 모르는 것도 잘 가르쳐 주기도 하며, 정비실 공개를 해둬서 좋았기 때문이죠.
혼다 좋다! 타라!
태양 만세!!
아따라야~~ 유지비가 넘사벽이네요 ㅎㄷㄷ
인도 열병식 보는줄..
이야 시트 차트 정말 잘만드셨네요
저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