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로글 ST와 경남, 경북권 한바리 하고왔습니다.
이번 ST모델 좀 구경하고 싶어서 라이딩 동행을 요청드림.
부산-양산-밀양-호미곶-구룡포-경주-세종 정도 경로였는데,
바이크 기변하고 나서는 처음 올리는 글이네요.
밀양댐에서. 아침 9시 전이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없고 좋습니다.
짹타로 미안해.... ㅠㅠ
닦아도 닦아도 뚝배기로 피냄새가 들어오는...;;
얼른 복귀하고 대충 차고에 넣어놓고 집으로 갑니다.
바이크가 개판이긴 한데 시간이 늦어서, 담 주말에 2대 다 봄맞이 바이크 세차해야 할듯합니다..
차 앞유리에 헤딩해도 끔찍한데 헬멧에...ㅠ
컥.. 호러물도 아니고.. 다리 한짝.. ㄷㄷㄷ
ㅠㅠ
헬멧에 참새가 ㅎㄷ... 빼낼수 있는건가요....?
혐좀 붙여주세요
밀댐이군요 ㅎ
어우야... 부딪히면서 뜯겼나보군요;;
헉 참새 다리가 빨려 들어갈 정도면 속도도 엄청 빠른상황일텐데 머리 충격도 상당하겠네요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