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터~미들급 클래식 바이크 시장이
중고가가 신차값보다 더 비싸지는 기형적인 시장이었습니다.
그걸 깨버린거죠.
신차값이 저렴하거든요.
전형적인 클래식 바이크 디자인이라서 크게 불호가 갈리지도 않구요.
일단 둥근헤드라이트는 절반은 먹고 시작하는 겁니다.
제일 큰 단점은 공인센터에서만 정비를 해야되고
부품값이랑 공임이 타사보다 비쌉니다.
제가 또 우연찮게 sr400, cb223s, st250을 전부 소유했었는데,
웃돈 주고 살 바이크는 절대 아닙니다.
단, 냉동 신차급 사서 소장하겠다면 웃돈 주고 사도 됩니다.
어?기안도 이 브랜드로 바꿧던데ㅋㅋ요새 유행인가요?바이크는 일제 밖에 몰라서ㅜㅜ 오로지 일제러였는데....이쁩니다..땡기네여ㅜㅜ
많이 타는 브랜드 맞습니다용
저도 일제만 3대째 타다가 이쪽으로 넘어왔는데 아직 반년정도지만 만족스러워요^^
가평 부근에서 서식중이라 강원도쪽으로 지나다니는 서울라이더들을 많이 보는데, 로얄엔필드 숫자가 언젠가부터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판매량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장점 - 저렴한 가격 - 클래식 바이크 붐을 타고 등장한 예쁜 디자인 단점 - 잔고장 이슈 - 인도산 바이크
쿼터~미들급 클래식 바이크 시장이 중고가가 신차값보다 더 비싸지는 기형적인 시장이었습니다. 그걸 깨버린거죠. 신차값이 저렴하거든요. 전형적인 클래식 바이크 디자인이라서 크게 불호가 갈리지도 않구요. 일단 둥근헤드라이트는 절반은 먹고 시작하는 겁니다. 제일 큰 단점은 공인센터에서만 정비를 해야되고 부품값이랑 공임이 타사보다 비쌉니다. 제가 또 우연찮게 sr400, cb223s, st250을 전부 소유했었는데, 웃돈 주고 살 바이크는 절대 아닙니다. 단, 냉동 신차급 사서 소장하겠다면 웃돈 주고 사도 됩니다.
디자인 이쁘네요 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기종인데 내년에 한 번 질러볼까 고민중 ㅋㅋㅋ 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유튜버들 리뷰대로 출력의 목마름이 좀 있는 느낌이에요. 125랑 비교해도 최고속도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정도라. 하지만 얘의 존재의미는 뽀대와 두두둥 거리는 배기음입니다^^
안그래도 동네에 클래식350 있어서 종종 구경하는데 생각보다 빵도 있고 이쁘더라구요. 헌터도 실물로 보면 훨씬 이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