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 주 이제 바이크 시즌도 조금 있으면 끝입니다.
가을 단풍 투어를 열심히 달려봅니다.
구룡령을 지나가보고
셋째 주 팜파스 휴게소에서 어디를 갈까 고민 좀 해봅니다.
진부령의 흘리마을샷.
어디를 가나 10월에는 단풍 구경하는 사람들로 미어터지기 때문에 편하게 바이크로 갈수 있는 곳 위주로 가봅니다.
한적한 곳에서 사진도 찍어주고.
설렁설렁 지나가다가 갈대 샷도 찍고.
셋째 주도 미세먼지 없는 날입니다. 이런 날도 11월부터는 힘들어지겠죠 ㅎㅎ
자동차로는 그다 좁기만 한 길이지만 바이크로는 풍경 구경하기 아주 좋은 동네입니다.
10월의 넷째 주
가을에는 아침 일찍 나가도 안개가 심해서 앞이 안 보일 정도입니다.
오늘은 단양 근방을 드라이브해봅니다.
적당히 시간을 조절해서 움직여야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운이 좋아야 하지만 ㅎㅎ
안개를 고 서서히 보이는 단양의 풍경
바이크에 깍두기 타이어를 달고 다니는 이유.
설설 기어다니지만 가끔씩 임도를 들어가도 안정감이 다릅니다 ㅎㅎ갈수 있을까 했는데 뭐 안 올라가 보면 큰 손해일 거 같아서 올라가 보도록 합니다.
역시 넷째 주도 날씨가 깡패네요.
전날부터 일기예보를 보면서 고민한 보람이 있습니다 ㅋㅋ
바이크뽕 MAX.
한국도 좋은 동네입니다. 미세먼지만 없다면....
하산길에도 내려갈 수가 없을 정도로 풍경이 좋네요.
다시 산을 넘어서 영월로.
보통 오후가 되면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가는데 오후에도 멀쩡합니다.
스크럼블러 장르를 타는 이유.
그냥 산을 보러 왔습니다.
정상 컷.
날이 갈수록 올라오는 임도가 험해지고 있습니다.
웅덩이 도 많아지고 길에 골기도 많이 생기고... ㅎㅎ
아무도 없죠.
마지막 시즌 너무 좋은 날씨였습니다.
2023 바이크 시즌의 마지막.
사진이 너무 시원하고 단풍과 풍경이 절정입니다. 자가용으로는 못느끼는 풍경들이네요. 대리 만족하다 지나갑니다.
눈 호강 하고 갑니다!! 늘 안라무복 하세요!!
항상 안전운전 하겠습니다 ㅎㅎ
캬 ㅋㅋ 사진 지리네요 스크램블러 마렵다...
정말 날씨가 다해준 날이였습니다 ㅎㅎ
와 예쁜사진 많네요 ㅎㅎ 저때만해도 가을 같았는데... 이번주부터 급 겨울이네요...ㄷㄷ
와...감성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