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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부장님
아 전여친이 사준 지갑이네요 아직 사용하고 있네요
재작년인가 면세점에서 산거 잃어버려서 다시 살까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스마트스토어에 짭 엄청 팔더군요;;;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등 시세보다 확 저렴한건 대부분 짭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근데 잃어버린 지갑이 한달쯤 지나서 우체국을 통해서 돌아왔습니다;;;
예전엔 그냥 기성 메이커 제품만 썼는데 미국에서 두꺼운 통가죽으로 만드는 샵 제품을 써보니 이런게 가죽이구나 싶더군요 쓰면 쓸수록 길이드는맛이 좋더군요
사진보고 와 나도 나중에 이런거로 사야지 했는데 가격보니 엄두도 안나네여;;...
추천! 저도 루이가또즈 장지갑 쓰다가 생로랑으로 최근에넘어 왔어용
아무 관심없는 지갑을 처남이 사준게 저건데 아직도 관심이 없음ㅎㅎㅎ 뭐야 비싸자나;;; 가격을 알아보지도 않았음. 신용카드,면허증,총기면허만 가져댕기는데 지갑은 거추장스럽던데;;
아무도 안물어본듯;;
저도 해지스 쓰다 다 헐어서 폴스미스로 바꿨네여. 몽블랑이면 충분히 좋은 지갑입니다
전 몽블랑에서 헤지스로 다시 갔어요 뭔가 가죽질감이 헤지스가 더좋더군요
전 듣보잡 레자지갑 쓰다가 너무 헐어서 지난봄에 빈폴지갑 젤 싼거로;;
좋은 지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