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519 대라는 기록도 있음)대의 적탱크 격파
▶ 700 대의 트럭 격파
▶ 150 대의 대공포와 포대 격파
▶ 100 개 이상의 다리, 철도, 벙커 파괴
▶ 소련의 전함 "시월혁명호" 반파, 마라(Marat)격침
▶ 70 여대의 상륙용 함정 격파
▶ 임무 비행중인 적 전투기 11기 격추
후방사수와 자신이서 저런 결과를....허허..
저런 성과는 독일군 1만명이 완전 포위된 상황에서 무혈로 구출해낼
정도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군요.
소련의 발틱함대 소속 전함 "마라"는 재수 없게 탄약고에 1000kg짜리 폭탄이 직격으로 떨어져서 숨쉴새도 없이 두동강 나서 수장되었다더군요.
종전후 1982년 조용히 독일에서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허허.;단독으로 전함 두척을 반파와 격침을??? 대단하군요..;;
-_-; 이사람 파일럿으로서 거의 신에 가깝죠 한스 루델... 소련에서 '인민의 적'으로 불린 사람입니다
시월혁명이면 소련의 창세와도 같은데..그걸 작살 냈으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