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엔.. 토요일 라이딩을 너무 즐겁게 하느라 헬스장에서 마무리하고 인바디를 깜박했네요..
오늘 아침 출근하며 생각나서 호다닥 찍어 보고드립니다.
왼쪽이 지난난주꺼고 오른쪽이 오늘 찍은겁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회사 동료가 같이 푸라닭가자고 하도 애원을 해서 가서 결국 치킨(정말 양심것 쫌 먹고) 맥주 300ml정도 마신것같습니다..
(마시고 스크린야구 갔다가 놀고 헬스장에서 1시간 유산소 하고 집 간건 유머)
그 이외에는 평소대로 바꾼 루틴대로 운동하였습니다.
1 : 가슴 이두
2 : 하체 어깨
3 : 등 삼두 (데드리프트 추가)
인바디 밑에 짤려서 안보이지만 체지방이 다 평균 이상이였던것이 복부 제외하고 평균으로 나왔습니다.. 감격
몸에 힘주면 그래도 안보이던 근육들이 쪼오오금 10mm정도 근육이랍시고 울룩불룩 움직이기도 시작하였습니다
확실히 운동을 하면 할 수 록 재미가 느껴져 오늘 싸이클복도 이참에 사고 재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식단에서는 오늘부터 바뀐게..
아침 : 오트밀 (우유X 뜨거운물로 뿔린것) + 계란후라이 2개 ( 흰자만, 노란자는 고양이줌 프로필사진 냥냥이 )
점심 : 회사밥 (밥 3숟가락 반찬, 국 건더기 위주 )
오후 3시 : 프로틴 2스쿱 (단백질 38g)
퇴근 후 운동 : 스트레칭 10분 웨이트 1시간20분 유산소20분
저녘 : 밥 크게 한숟가락 ( 양 더 줄었습니다 ) + 계란후라이 2개 + 닭찌찌스테이크 1개( 허X 노맛 ) + 상추 많이 + 오이1개
로 항상 먹고있습니다.. 아침에 먹는게 확실히 줄어서 이제 별로 배고프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오트밀과 오이가 추가됬는데 오이가 한몫 하는것같습니다..
근육도 중요하지만 저의 1차 목표는 일단 옷 핏을 위한 다이어트기 때문에.. 한두달 정도 더 웨이트에 집중해서 근력을 키우고 유산소를 많이 늘리려는 계획을 가지고있습니다.
이만 헬린이 7.5주차 보고 드립니다.
ps. 닭가슴살 스테이크나 원물 가공품 제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허X 너무 뻑뻑해..
크흐 골격근 너무 좋네요 체지방 엄청 잘빠지고 있군요! 화이팅입니다!! ㅎㅎ 같이 힘내요!!
후모리님 쓰신글 봤습니다.. 저도 얼른 갈비뼈가 3줄 이상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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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목눌
목눌님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쓰신글 잘 보고있습니다.. 급하게 하지 않고 천천히 바꿔보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