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헬린이 두번째 글입니다~
회사 점심 시간마다 헬스장 가서 운동 하는거라 출장 땜시 오락가락 했지만
일주일에 3번 정도는 갔습니다.
식단은 아침에는 사과 1개 + 바나나 1개
점심 운동 후 반 1/3 공기, 고기 많이, 채소 많이 하려고 노력중인데 오락가락하네요.
저녁에는 다이어트용 도시락 1개 + 컵누들 1개로 하다가 컵누들 6개 들이 다 먹은 후에는 되도록 도시락만 먹고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니라 살찌는 달이네요.... 어버이날 양쪽 가족 식사, 아이 생일, 아버지 생신 등
먹고 배터질 일만 남았다... 라고 생각 했는데 최대한 절재해서 적당히 먹었습니다.
4월25일 글 이후 오늘 인바디를 다시 쟀습니다만....
힘내세욘~
힘내세욘~
감사합니다~!!
핸드폰 녹음 표시도 그렇고, 운동 초보인 것도 그렇고 공감의 정 드립니다.^^ (일 관련 상 대응하기 편하도록 모든 통화 다 녹음 설정으로 해 놓고 있거든요.)
통화중 녹음은 현대 직장인의 필수인지라...ㅎㅎㅎ 덕분에 아이폰으로 못넘어갑니다~ㅋ
다이어트를 위해서 프사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동갑 아재시네요. 저도 운동 안한지 10년이 넘어서 운동 슬슬 시작 해야 되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 무릎.. 어깨... 여기저기 고장이 많아서... 잘 할 수 있겠죠? ㅎㅎ